올해 12월이면 ‘The Fools’란 만화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동시에 나온다. 젊은 만화가인 윤인완이 스토리를 쓰고
스포츠는 만화의 소재로 자주 사용돼 왔다. 경기 자체가 지니는 재미 외에도 라이벌과의 숨막히는 경쟁, 박진감 넘치
프로를 꿈꾸는 지망생의 가슴 속엔 존경하는 프로페셔널이 있기 마련이다. 감독 지망생은 어떤 감독을, 만화가 지
성공한 애니메이션 게임과 영화 중에는 출판만화에서 출발한 것이 많다. 출판만화는 대중문화의 밑거름이라고 할
최근 번역 출간된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 ‘하치의 마지막 연인’을 읽었다. 앞서 출간된 ‘키친’과 마찬가지로
이른바 ‘독수리 타법’이란 것이 있다. 좌우 양손 열 개의 손가락이 아니라, 단 두 개의 손가락만으로 PC의 키보드를 타
일본 TV 프로 중에 ‘리서치 200X’라는 것이 있다. 일본 최고의 지적 엔터테인먼트 프로답게 사람들이 평소에 불가
일본 굴지의 게임 소프트웨어 제작사인 스퀘어가 만든 ‘파이널 판타지7’과 ‘파이널 판타지8’. 각각 일본 내에
어린 소녀들을 대상으로 만들고, 또한 어린 소녀들이 주로 읽는 만화인 소녀 만화. 소녀 만화는 우리 나라와 일본에
‘그 사람을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이 무엇에 분노를 느끼는지 알라’. 일본인 만화가 토가시 요시히로의 ‘헌터X헌
지난해 우리 애니메이션의 자존심을 지켜준 것은 성인용 애니메이션 ‘누들누드’였다. 판매량이 50만권을 넘는
개봉 1주만에 스타워즈를 누르고 흥행 1위를 차지, 전 미국인을 놀라게했던 영화 ‘오스틴 파워(The Spy who shagge
요즘 오락실에 가보면 반드시 10여명의 사람들이 진을 치고 모여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게임을 발견할 수 있다.
30∼40대의 어른들의 어린시절을 꿈으로 채워주었던 ‘로보트 태권V’.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라는 주제가를 들
게임하면 미국산 게임인 ‘스타 크래프트’가 떠오르는 시절이다. ‘스타 크래프트’처럼 요란하지는 않지만 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