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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프리즘]박재창/'교육 대통령' 나와야 한다
미국 사람들은 금요일을 바라보며 산다. 주말을 잘 보내기 위해 일주일 동안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수
- 200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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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프리즘]송호근/´햇볕´만 쬐고 달아난 북한
평양발(發) 핵개발 소식은 세계를 뒤집어 놓을 만큼 위력적인 것이다. 미국의 주도 하에 거의 안정되어 가던 세계의 핵질
- 200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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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프리즘]조기숙/다시 온 ´헤쳐모여´의 계절
2000년 선거 결과 미국의 상원은 동수의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으로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그러나 2001년 5월 버몬트
- 200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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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프리즘]박세일/국익 팽개친 국가권력
나라의 기강이 흔들리고 있다. 기강이란 예부터 나라의 명맥(命脈)이라고 했다. 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기본이 기강에서
- 200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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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프리즘]박재창/쟁점없는 대선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은 지금 공화 민주 양당 간의 선거전이 치열하다. 이런 가운데 선거 지원차 지난주 샌프란
- 200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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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프리즘]송호근/신의주, ´여의주´ 될까
북한이 드디어 사활을 건 모험을 시작했다. 19일 발표된 ‘신의주 경제특구안’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이른바 ‘상하
- 200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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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프리즘]조기숙/MBC엔 출연 않겠다니…
언론에 정치논평을 하다보면 ‘특정 정당 편’이라는 혐의를 종종 받는다. 지난해에는 헌법은 우리 정치문제의 본질
- 200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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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프리즘]박세일/4600명 對 82명
우리는 국회를 보면서 실망하고 좌절한다. 정치가 민생과 정책은 돌보지 않고 허구한 날 내용 없는 정쟁으로만 허송
- 200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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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프리즘]박재창/정치개혁 시민이 나서자
오늘부터 1주일 후면 미국의 세계무역센터와 국방부 건물에 대한 비행기 테러가 있은 지 꼭 1년이 된다. 그런 만큼 요즈음
- 200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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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프리즘]송호근/정치 9단들이 남긴 것
정작 구조조정이 필요한 것은 정치였다. 우리가 정치 9단들에게 바랐던 가장 큰 기대는 결국 물거품이 되었다. 이렇게
- 200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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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프리즘]조기숙/이풍(李風) 노풍(盧風) 정풍(鄭風)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이 속담은 왜 우리사회에서는 원칙주의자보다 좋은 게 좋다는 사람이 출세할 확률이 높
- 200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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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프리즘]박세일/준비 안된 與-野
재·보선이 끝나고 본격적인 정치의 계절이 되었다. 벌써부터 온갖 거짓말과 권모술수가 난무하기 시작하고 있다. 상대방
- 200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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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프리즘]박재창/부조금, 자선단체에 내자
미국 신문이 우리와 크게 다른 것 중의 하나는 부고란이다. 자투리 지면에 단순히 빈소를 안내하는 정도에 그치는 것
- 200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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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프리즘]송호근/사색이 없는 여가문화
길거리를 가다가 우연히 마주치는 행인들의 표정이 전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한번쯤은 가졌을 것이다. 멋진 일을 공
- 200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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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프리즘]조기숙/정치룸펜 없애야 정치 산다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는 한 벤처기업의 사장이 이런 말을 했다. “민주당은 당장 사라져야 할 정당이고, 한나라당은
- 200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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