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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 민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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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민병욱]‘목포 앞바다’

    특정 정치인에 대한 일반의 거부감 같은 것을 나는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건강한 비판에 의한 거

    • 200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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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민병욱]극단의 함정

    솔직히 말해 요즘 나는 글쓰기가 싫다. 가급적이면 말도 아끼려고 한다. 세상 현상을 보고 느껴 글로 써서 전하는

    • 200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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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민병욱]두 개의 선

    임금이 붓을 들어 쭈욱 벽에 선을 그었다. 그런 다음 지켜보던 대신들에게 문제를 냈다. “누구든 이 선을 전혀 건

    • 200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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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민병욱]두 사람의 40년

    청록파 시인 박목월은 1939년 ‘문장’지를 통해 시단에 데뷔했다. 정지용 시인의 추천을 받아서였다. 그의 초기 시

    • 200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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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민병욱]포용력의 위기

    말 따로 행동 따로인 사람들이 정치인이라지만 말만 들어보면 멋진 것이 꽤 많다. 중국 전국시대의 이사(李斯)가 그랬다.

    • 200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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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민병욱]아연 실색

    뜻밖의 일에 너무 놀라 낯빛이 변하는 걸 아연 실색이라고 한다. 한나라당 강삼재의원이 며칠 전 그 표현을 썼다. 1996년

    • 200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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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민병욱]어떤 분반(噴飯)

    분반(噴飯)이란 입에 든 음식을 내뿜을 정도로 웃음을 참지 못한다는 말이다. 느낌 있게 그 표현을 사용한 사람

    • 200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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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민병욱]으악이 악양이라

    모처럼 고향을 찾았다가 풀썩 웃음을 터뜨렸다. 터미널에서였다. 어린 시절 아련한 추억이 느닷없이 떠올랐기 때문이

    • 200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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