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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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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칼럼]우리에게 至上의 가치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 ‘세계가치관조사’(World Value Survey)기구가 80여 개국을 대상으로 실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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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칼럼]‘검증의 칼’보다 더 필요한 것은
언제부터인가 검증은 우리 사회의 유행어가 됐고 권력의 향배를 결정할 정도로 선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졌다.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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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칼럼]대학 교문에까지 ‘대못질’ 할 건가
과거 공권력이 막강하던 시절, 정부는 위세만으로도 대학들을 ‘다스릴 수’ 있었다. 그러나 권위와 체통을 잃은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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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권력을 줘보면 인격을 안다’
사람이 살면서 지내 온 환경은 인간성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그래서 어떤 인물을 연구할 때는 그가 자란 환경을
- 20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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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연못 속의 악어를 보라
언제부턴가 같은 국적을 갖고 같은 시대를 살면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거짓과 위선의 광풍에
- 20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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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KBS 사장의 ‘반성문’
어떤 집에 신통치 못한 젊은이가 있다. 부모는 안중에 없고 씀씀이가 헤퍼 살림을 축내는가 하면 공부와는 담 쌓고 밤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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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우리가 배워야 할 절제의 미덕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식 사랑은 유별나다. 동물적 자식 사랑이 지나쳐 부작용을 낳은 예가 수도 없이 많
- 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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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대통령이 ‘30초 효과’ 거두려면
권투 경기에 ‘30초 효과’라는 말이 있다. 한 라운드 3분 경기에서 마지막 30초에 선전(善戰)하면 그 강한 인상이 지
- 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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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단식을 모독하지 말라
2003년에 ‘지율’이라는 승려가 ‘천성산의 도롱뇽이 죽는다’며 경부 고속철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내고
- 200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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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칼럼]국민 눈 밖에서는 지금 이런 일이…
지금 장관들 중 많은 이는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 시절 사회 시간에 대한민국 부처 장관들 이름을 외우고
-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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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아베 총리에게 보내는 국제우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님, 요즘 국제적으로 번지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로 얼마나 고심하십니까. 혹시 해
-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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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집권 마지막 해, ‘남는 장사’하려면
만일 우리에게 3개월의 시한부 삶이 주어진다면 가장 현명하게 죽음을 맞는 방법은 무엇일까. 실제로 그런 상황에 처
- 200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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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또 하나, 유권자들이 따져봐야 할 것은
1997년 여름, 대통령 선거를 반년쯤 앞두고 김대중 당시 국민회의 총재가 미국에서 뉴욕특파원들과 만났을 때의 일
-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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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지도자들에게 기대할 수 없다면…
세상살이가 힘들고 암울할 때는 세월이 빨리 가 주기만을 바라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정신적 지주 없이 낙담과 분노 속
-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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