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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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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후회만 하고 고치지 못한다면
선거 기간에는 으레 진기한 장면들이 나타나게 마련이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압권은 역시 막판 열린우리당 수뇌부
- 200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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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대한민국 군대는 동네북인가
국민의 뜻에 따라 제정된 법으로 다스려지는 나라를 법치국가라고 한다면 이 시대 대한민국을 법치국가라고 하는 것은
- 200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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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동정’아닌 ‘인정’받는 기업 돼야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은 재화를 키워 내는 중추적 조직이다. 그래서 기업을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20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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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외줄타기에 성공하려면…
선거 때 ‘지렛대의 받침돌’이 당선 후에는 ‘걸림돌’로 되는 경우가 흔하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그런 존재 중 하
- 200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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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선거는 인기투표가 아니다
오는 지방선거에 여당 후보로 나선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미국 국적의 아들을 군에 ‘자원입대’시킴으로
- 200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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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이런 야구, 저런 정치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도박사들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우리 대표팀이 일본에 이길 확률을 게임당 4분의 1로
- 200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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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이해찬과 원자바오
중국의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11년 된 낡은 잠바를 입고 행사장에 나타나 그 나라 인민을 감동시켰을 때 한국의
- 200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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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거꾸로 도는 수레바퀴
지난주 보도된 두 가지 외신 기사가 눈길을 끈다. 하나는 사회주의 체제에 사는 중국인이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세
- 20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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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어리석은 민주주의’와 ‘현명한 독재’
언변이 탁월한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한 후 토론문화가 활성화된 데다 인터넷의 급격한 확산까지 겹치면서 한국 사
- 200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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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양극화 미신과 맹목적 평등주의
인간을 ‘정치적 동물(Zoon politicon)’이라고 말한 아리스토텔레스가 이 시대에 살았다면 아마 인간을 경제적 동
- 200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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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우리시대 얻은 것과 잃은 것
일본이 전후(戰後) 잿더미에서 오늘날과 같이 재기할 수 있던 것은 도쿄(東京)대와 이와나미(巖波) 문고, 그리고 일본의
- 200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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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새해 한국號의 복원을 기대하며
배는 풍랑을 만나 기울었다가도 자체 복원력 때문에 웬만하면 바로 선다. 사회 역시 좌우로 요동치다가도 자율조절기
- 200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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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균형 잃은 정권의 균등정책
한 나라에서 수도의 비중이 한국처럼 큰 국가도 드물 것이다.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서 살고, 나랏돈의 90%가 수도에
-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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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정권이 먼저 배타주의 버려야
스포츠에서는 경기 내용 못지않게 중요한 게 승부다. 승부를 내는 방법은 스포츠 종목에 따라 다른데 예를 들어 테니스나
-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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