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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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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칼럼]이런 홍보로 대선을 치르면…
기업의 홍보 담당자들은 스스로를 ‘오뉴월 돼지고기’라고 부른다. 냉장고가 없던 옛날, ‘여름철 돼지고기는 잘 먹
- 200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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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증오의 정치, 평등의 경제
인간의 본성에는 자비심, 사랑, 박애 같은 아름다운 것들이 있는가 하면 증오, 탐욕, 시기심같이 버리고 싶은 것들도
- 200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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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왼쪽으로만 도는 우리사회 운전대
영어에 ‘백 시트 드라이버(back seat driver)’라는 말이 있다. ‘뒷자리에 앉아 운전을 지시하는 사람’, ‘지
- 200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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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달리는 말의 발목 잡아서야
한국은 지금 기업 수난시대이다. 나라 밖의 고유가나 중국의 팽창 같은 외환(外患)이야 기업이 노력하면 어느 정도
- 20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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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경제실정보다 더 심각한 것은
올해 인천은 아마도 55년 전 함포사격 속의 9·15 상륙작전 이후 가장 소란스러웠을 것이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 200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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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지혜는 부족하고 소신은 강하고
정부가 서울 강남 부동산에 대해 세금폭탄을 예고했을 때 이 지역 사람들은 “2년 반만 참으면 된다”는 농담을 하
- 20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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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칼럼]참회록을 써야 할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불신 풍조가 갈수록 병세가 깊어지는 듯하다. 가령 권력자가 단호한 어조로 “한 점 의혹 없이…”라고
- 200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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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세금 축내고 정책 왜곡하고
‘작은 정부가 사라지고 거대 통치조직이 형성됐다. 정부는 각종 명목으로 세금을 확대해 나갔다. 금리는 연리 12%에
- 200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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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혼자 벌어 둘이 살아야 한다면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장애가 되는 요인으로 나는 다음 세 가지를 걱정한다. 여러 차례 지적했지만 첫 번째는 현
- 200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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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경제 더 망치지 않으려면
같은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 200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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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軍이 바로 서야 하는 이유
나라가 흔들리고 있다. 국가 유지를 위해 가장 긴요한 교육 경제 국방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다. 교육은 이미
-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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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이제 프로에 자리 양보할때
아마추어는 순수하고 겸손할 때 아름답다. 아직 미숙하지만 언젠가는 프로처럼 성숙할 수 있다고 믿는 아마추
- 200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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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변호사가 대통령이 되면
1987년 8월 거제도에서 발생한 대우조선 노사분규는 우리나라 과격 노동운동의 효시에 해당한다. 당시 근로자들에
- 200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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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전쟁영웅들을 기억하자
할리우드 스타들이 영화 촬영 때 가장 선호하는 의상은 군복이라고 한다. 국가를 위해 용맹스럽게 전투를 벌이고, 그래
- 200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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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칼럼]대통령의 편지
노무현 대통령은 밤에 편지쓰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지난번 ‘잡초를 뽑자’며 수백만명의 국민에게 보냈던 편지나 이
- 200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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