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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 전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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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그대의 빈손
우두둑, 핏줄 선 주먹을 펴 보니 손 안은 텅 비어 있습니다. 그렇게 한 해가 갑니다. 미움이 있어 사랑 또한 있겠으
- 200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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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역사에 대한 예의
1895년 2월 9일(음력), 보국안민(輔國安民·나랏일을 돕고 백성을 편하게 함) 척왜(斥倭·일본의 침략을 배척함)의 기
- 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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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평화론자’들의 거짓 평화
뜨거운 햇살이 달군 쇠못처럼 내리꽂히던 28년 전 여름날, 나의 큰고모는 경기 가평군의 공동묘지에 묻혔다. 채 봉분을
- 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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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核을 머리에 이고 살 수는 없다
남북이 한반도 비핵화(非核化)에 합의하고 두 달이 지난 1992년 2월, 북의 김일성은 남북 고위급회담 대표단과 가
- 200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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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盧대통령, 결단을 내려야 한다
햇볕정책이든, 포용정책이든 그것의 목표는 채찍보다는 당근으로 김정일의 평양정권을 변화시키고 ‘옳은 행동
- 200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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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새로운 리더십을 찾아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빈곤층 비율은 18%로 2003년(16.9%), 2004년(17.4%)에 이어 해마다 높아지고 있
- 200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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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北두둔하기’부터 버려야 한다
노무현 정부 초대 주미대사(2003년 4월∼2005년 2월)를 지낸 한승주 고려대 명예교수는 지난 월요일 고려대 일민국제
- 200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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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北核과 戰時작전권
김승규 국가정보원장은 8월 28일 국회에서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과 관련해 “핵실험을 위한 주변시설 등이 항상 준
- 20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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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칼럼]누가 옷 벗고 누가 옷 입었나
취임한 지 6개월 만에 잘린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은 열흘 전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했다.
- 200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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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이승엽 홈런’이 유일한 樂인 세상
나는 요즘 이승엽이 홈런 치는 것 보는 재미로 산다. 내 주위에도 그렇다고 말하는 이가 꽤 많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 200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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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이승엽 홈런’이 유일한 樂인 세상
나는 요즘 이승엽이 홈런 치는 것 보는 재미로 산다. 내 주위에도 그렇다고 말하는 이들이 꽤 많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 200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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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도로 한나라당’
한나라당이 ‘도로 민정당’이 됐다고 한다. 7·11전당대회에서 뽑힌 5명의 최고위원 중 당 대표를 포함한 3명이 5
- 200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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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대통령 속앓이와 北미사일
남한 대통령이 애먼 속앓이로 잠을 설쳤을지 모를 새벽에 북한은 미사일을 무더기로 발사했다. 민심에 맞서느라 속
- 200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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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5년 단임제, 끝낼 때 됐다
2007년 12월 누가 대통령 당선자가 되든 그는 정권을 넘겨받을 준비와 함께 2008년 4월 총선에 대비해야 할 것
- 200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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