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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 전진우
기사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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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칼럼]김근태의 독배(毒杯)
환멸(幻滅)의 뒷맛은 쓰다. 국민은 사실상 노무현 정권을 탄핵했다. 노 정권이 그나마 자리를 지키고 있을 수 있는
- 200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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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정동영 의장에게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선거를 치르기도 전에 참패를 기정사실화할 수밖에 없는 집권 당 대표의 참담한 처지에 먼
- 200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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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몽골 발언’ 대통령이 직접 설명하시오
노무현 대통령의 ‘몽골 발언’의 핵심은 세 가지다. 첫째, 남북 정상회담에 어떤 전제조건도 달지 않겠다. 둘째, 김정
- 200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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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盧대통령, 흔들리지 마시오
오늘 오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거리로 나선다. 이에 맞서는 ‘바른 FTA 실현 국민
- 200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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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박근혜와 한명숙
박근혜와 한명숙, 제1야당 대표와 국무총리 후보자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한 의원이 국무총리에 내정된 것은
- 200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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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이병주의 ‘쥘부채’
14년 전 타계(他界)한 소설가 이병주 선생의 기념사업회가 내달 출범하고,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 임헌영 민족문
- 200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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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박지성과 박주영
2002년 6월 14일, 한국과 포르투갈의 한일(韓日) 월드컵 조별리그 D조 마지막 경기. 후반 25분 이영표가 포르투갈 진영
- 200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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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권력의 입이 정부 不信키운다
신(信)은 ‘인(人)+언(言)’이다. 믿음은 사람의 말을 신뢰하는 데서 생기는 것이다. 함부로 말하지 않아야 하는 까
- 200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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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정도전이 노무현에게
나, 삼봉(三峯)이오, 정도전(鄭道傳)이외다. 임금을 모시던 신하였던 처지에 한 나라의 대통령에게 이렇듯 수작을
- 200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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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레임덕은 이미 시작됐다
새해 벽두부터 ‘유시민 장관’ 만들기로 시끄럽다. 5월에 지방선거가 있는 데다 하반기부터는 차기 대권을 놓고 여야
- 200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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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비눗방울 속에 갇힌 盧대통령
‘부시, 비눗방울에 갇히다(Bush in the Bubble)’―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21일자)는 조지 W 부시 대통령
- 200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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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민주화 정권이 부른 민주주의 위기
‘87년 체제’의 위기를 말할 때면 흔히 권력구조의 문제, 즉 대통령 5년 단임제의 효용성이 논란의 중심이 돼 왔
- 200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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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칼럼]양극화의 덫
2003년과 2005년(1∼9월)의 계층별 월평균 소득을 보자. 1분위 계층(소득이 가장 낮은 20%)은 76만 원에서 82만
- 200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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