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대학이 2008학년도 총학생회 선거를 끝냈다. 선거 기간에 입후보자는 다양한 공약으로 지지를 얻기 위해 총
이제 12월, 추운 겨울이 왔다. 캠퍼스는 추위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기말고사를 앞두고 학생들이 시험
올해 9월 1일부터 서울시내의 모든 버스정류장이 벌금 부과 등 강제성은 없지만 금연지역으로 정해졌다. 대형 건물 실
대학에 입학해서 지금까지 가장 잘한 일을 하나 꼽으라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여름 방학 동안 굿네이버스에서
Ki-moon Ban. e메일 편지함에 떠오른 이 이름은 무엇이든지 두드리고 도전하면 문이 열린다는 사실을 알려 줬다. 취
내가 듣는 전공수업의 교수님께서 상경대 수업이 전교생의 교양과목이 된 지 오래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비(非)
지난주 금요일 휴학 중인 친구와 만났다. 은행 입사를 준비 중인 친구다. 나를 보자마자 “자산설계전문인력(FP) 시험
지난 학기까지 1년 반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온 친구가 있다. 한국에 와서 처음 한 말은 “
축구를 한다고 하자 다른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이 모두 놀라는 눈치였다. 여대라는 분위기에서 여학생끼리 축구하
자원봉사를 뜻하는 영어단어 ‘voluntarism’은 ‘자유의지’라는 의미의 라틴어 ‘voluntas’에서 유래했다.
풍경 하나. 학교에 몇 십년 된 나무들로 이루어진 숲이 있었다. 규모는 작아도 안에서만큼은 싱그러운 자연을 음미
대학가에 여름방학이 다시 찾아왔다. 주위에서 방학을 맞아 한가한 대학생을 찾는 것이 여간 어렵지 않다. 방학
기말고사 직전에 어느 교수에게서 리포트를 돌려받았다. 리포트에는 점수와 함께 “무난한 보고서라서요”라는 코
대학 졸업을 앞두고 면학의 성과를 내놓을 시기다. 신문방송학과의 졸업논문은 미디어 분석이나 매체문화 비평에
로스쿨 관련 법안 처리가 지난달 또 불발됐다. 법대생, 특히 저학년 후배를 만나면 로스쿨 입학 준비냐, 아니면 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