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초대석

기사 564

구독 1

인기 기사

날짜선택
  • [초대석]한국외대 몽골어과 학과장 어트겅체첵 담딘슈렌 교수

    [초대석]한국외대 몽골어과 학과장 어트겅체첵 담딘슈렌 교수

    《3일 발표된 한국외국어대 교원 인사가 대학가에 화제가 됐다. 이날 한국외국어대 학과장에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교수가 임명됐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이 외국인 교수가 30대 초반의 여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사혁명’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6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 …

    • 2010-08-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초대석]“미래車가 뭐든, 도요타 하이브리드 기술은 통한다”

    [초대석]“미래車가 뭐든, 도요타 하이브리드 기술은 통한다”

    올해 2월 1000만 대에 이르는 사상 초유의 대량 리콜사태 위기를 맞았던 도요타자동차. 그로부터 5개월여 지난 지난달 29일 일본 도요타(豊田) 시의 도요타차 본사를 다시 찾았다. 위기의 소용돌이에 서있던 2월의 도요타차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세계 자동차시장을 선도하는 자신감을 되찾…

    • 2010-08-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초대석]美의회 지한파 모임 ‘코리아 코커스’ 이끄는 댄 버튼 의원

    [초대석]美의회 지한파 모임 ‘코리아 코커스’ 이끄는 댄 버튼 의원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연방하원의원회관 레이번빌딩 2308호. 방문이 경쾌하게 열리고 190cm나 되는 키에 서글서글한 미소를 띤 노(老)신사가 반갑게 맞아 선다. 목소리는 좀 허스키했지만 음색이 따뜻하다. 인디애나 주에서 1983년 이후 27년 동안 14선(選)의 …

    • 2010-08-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초대석]탈북자 1호 박사 안찬일 씨,신문기자 출신 북한학 1호 박사와 만나다

    [초대석]탈북자 1호 박사 안찬일 씨,신문기자 출신 북한학 1호 박사와 만나다

    《‘탈북자 출신 박사 1호’인 안찬일 씨(56)가 세계북한연구센터(WINK)를 설립하고 15일 소장에 취임했다. 그는 개소식에서 “북한의 체제전환과 개혁개방 이후 한반도 평화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3월 26일 우리 해군 장병 46명의 생명을 앗아간 천안함 폭침사건으로 대북 낙…

    • 2010-07-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초대석]KDI국제정책대학원 재학중인 해외 분쟁지역 출신 공무원들

    [초대석]KDI국제정책대학원 재학중인 해외 분쟁지역 출신 공무원들

    《1960년대와 70년대 초반 한국의 젊은 엘리트 공무원들에게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으로 떠나는 유학은 단순히 더 많은 지식을 쌓고 학위를 따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 6·25전쟁으로 폐허가 됐던 가난한 나라의 공무원들에게 선진국 유학 생활은 책으로만 접했던 선진국의 경제와 사회 발…

    • 2010-07-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초대석]유네스코 첫 여성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 씨

    [초대석]유네스코 첫 여성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 씨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의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58)은 세계에서 가장 바쁜 리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유네스코가 명칭 그대로 교육과 과학, 문화 분야를 포괄하다 보니 사무총장 업무와 관련 없는 이슈는 찾기 어려울 정도. 유네스코 본부가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부터…

    • 2010-05-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초대석]칸 영화제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

    [초대석]칸 영화제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

    《그의 손목시계 분침(分針)은 15분 단위로 움직이는 듯했다. 제63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50). 12일부터 열하루 동안 세계 곳곳에서 찾아온 영화계 사람들을 일일이 맞이해야 하는 ‘잔칫집의 주인’이다. 하루 스케줄은 10분 또는 15분…

    • 2010-05-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초대석]부산발 교육혁명 이끌고 ‘10년 교육감’ 떠나는 설동근 씨

    [초대석]부산발 교육혁명 이끌고 ‘10년 교육감’ 떠나는 설동근 씨

    《“교육감으로 어떤 사람을 뽑느냐가 그 지역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다음 달 말 10년 만에 부산교육의 수장(首長) 자리에서 물러나는 설동근 교육감은 처음으로 동시에 치러지는 시도 교육감 선거가 국민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교장 교감…

    • 2010-05-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초대석]타임오프 고시 앞둔 임태희 노동부 장관

    [초대석]타임오프 고시 앞둔 임태희 노동부 장관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평소 온건한 이미지 때문에 ‘신사(紳士)’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장관 취임 이후 그는 13년간 유예됐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 타임오프(Time off·유급근로시간면제제도) 기준안 확정,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설립신고 반려 등…

    • 2010-05-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초대석] 오은선 배낭 열어보니 트럼프가… “캠프서 심심할때 딱이죠”

    [초대석] 오은선 배낭 열어보니 트럼프가… “캠프서 심심할때 딱이죠”

    여성 첫 14좌 완등 오은선 대장(28044247.1) 155cm, 48kg의 오은선은 작고 가볍다. 복잡한 걸 싫어한다. 고산 등반 시에도 속공 전략으로 등정을 끝낸다. 가벼운 체구와 등반 스타일답게 그는 배낭도 간편하게 꾸린다. 베이스캠프 생활도 단순하기 그지없다. 오은선의 가벼운…

    • 2010-05-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초대석]여성 첫 14좌 완등 오은선 대장

    [초대석]여성 첫 14좌 완등 오은선 대장

    내려와선 숨진 스페인 대원 생각뿐… 정상이 뭐고 생사가 뭔지웨딩드레스 입는 상상 당연히 해… 외모는 강동원 닮았으면―14좌 완등 목표를 이루고 나면 허탈감이 밀려올 것 같다고 했는데….

    • 2010-05-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초대석]“르노삼성보다 투자많은데 왜 GM대우만 때리나”

    [초대석]“르노삼성보다 투자많은데 왜 GM대우만 때리나”

    中시장 강화위한 철수설 강력부인“한국은 소중한 경차개발-생산 센터대우차판매와 결별은 불가피했다”GM대우자동차는 자산 총액이 8조1000억 원(4월 1일 기준)으로 한국에 있는 외국계 회사 중 에쓰오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회사. 그만큼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도 크다. 그런데 최근…

    • 2010-04-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초대석]‘스테레오픽쳐스’ 美법인 대표 제임스 밀러

    [초대석]‘스테레오픽쳐스’ 美법인 대표 제임스 밀러

    워너브러더스 사장 출신… 작년 영입“3D로 전환할 2D 영화들 무궁무진전세계 미디어업계 판도 바꿀 것”“눈이 확 뜨이는(eye-opening) 경험이었습니다. 미디어의 미래가 3차원(3D) 입체 영상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제임스 밀러 스테레오픽쳐스 미국법인 대표(6…

    • 2010-04-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초대석]두바이 메디컬센터 개원 이종철 삼성의료원 원장

    [초대석]두바이 메디컬센터 개원 이종철 삼성의료원 원장

    국왕도 접견… 현지언론 관심 집중문열기 전 이미 400여명 진료 예약인터뷰=서정보 차장삼성의료원은 7일 국내 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헬스케어시티(DHCC) 안에 ‘메디컬센터’를 열었다. 삼성의료원 메디컬센터가 입주한 ‘IBN 시나빌딩’ 2층은 미국 최고 병원인 메이요…

    • 2010-04-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초대석]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초대석]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은 평소에도 잘 웃지 않는다. 8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농협중앙회 11층 회장실에서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도 그랬다. 사진 촬영을 할 때 주위에서 “좀 웃으시라”고 하자 무뚝뚝하게 “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라고 대답했다. 직전에 방문했던 경남 함안군의 수박 농가…

    • 2010-04-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