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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2012’과 ‘막드’

    [홍찬식 칼럼]‘2012’과 ‘막드’

    미국 할리우드 영화 중에는 미국에 대한 자부심과 애국심을 바탕에 깔고 제작된 것이 많다. 미국이 지닌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지켜내야 할 사회’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관객들에게 발신한다. 이에 따라 미국을 위한 희생이 아름답게 그려지고 공동체에 대한 헌신은 감동적으로 묘사…

    • 20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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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수술대에 오른 수능시험

    [홍찬식 칼럼]수술대에 오른 수능시험

    정부가 외국어고 입시에 이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을 손보려 하고 있다. 일년에 한번 치르는 수능시험을 연 2,3회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BS의 수능 강의를 대폭 보강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EBS의 무료 강의가 인기를 끌면 수능시험과 관련된 사교육비를 크게 줄일 수…

    • 200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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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2010년을 기념하는 방법

    [홍찬식 칼럼]2010년을 기념하는 방법

    2년 전 개봉되어 7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화려한 휴가’는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뤘다. 당시 주연을 맡았던 이요원 이준기 같은 배우들이 제작발표회에서 “솔직히 이전까지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몰랐다”고 말했던 게 기억에 남는다. 젊은 세대들이 29년 전인 1980년에 일어났던 …

    • 20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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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외국어高 잔혹사

    [홍찬식 칼럼]외국어高 잔혹사

    외국어고(외고) 입시가 사교육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정치권에서 ‘외고 폐지론’이 대두되자 외고 교장들은 ‘마녀 사냥’ 식 발상이라며 반발했다. 사교육의 근본 원인은 따로 있는데 외고를 희생양으로 삼으려 한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대해 외고 폐지론자의 한 명인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외고…

    • 20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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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좋은 노조’는 없다

    [홍찬식 칼럼]‘좋은 노조’는 없다

    국내 노동운동의 ‘전설’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아닐까 싶다. 꼭 20년 전 전교조가 결성되어 촌지 거부와

    • 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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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사교육 대책은 없다

    [홍찬식 칼럼]사교육 대책은 없다

    특단의 사교육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의기투합했던 곽승준 국가미래기획위원장과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의 ‘2차 거

    • 200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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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敗者들이 사는 법

    [홍찬식 칼럼]敗者들이 사는 법

    1600년 10월 일본의 세키가하라에서 벌어진 전투는 불과 하루 만에 끝난 싸움이었으나 일본 근현대사의 흐름을 결

    • 200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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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한예종을 위하여

    [홍찬식 칼럼]한예종을 위하여

    음악인 정명화 경화 명훈 세 남매의 성공 스토리는 1960, 70년대 부모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세 남매는 세계의

    •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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