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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내밀면 닿을 듯… 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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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내밀면 닿을 듯… DMZ]앗! 무장간첩이다

    [손 내밀면 닿을 듯… DMZ]앗! 무장간첩이다

    1968년 1월 북한 124군 소속 김신조 외 30여 명의 무장간첩이 철조망을 뚫고 침투해 요인 암살 및 청와대 폭파를 실행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이 사건을 기억하기 위해 경기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남방한계선 옆 침투로에 간첩들의 모형을 만들어 놓았다. 박종우 image4k@nav…

    •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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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내밀면 닿을 듯… DMZ]야간 경계근무 최대의 적은 모기?

    [손 내밀면 닿을 듯… DMZ]야간 경계근무 최대의 적은 모기?

    초병들이 초소에 투입돼 야간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여름밤 근무 중 가장 무서운 건 적군의 움직임도, 야생동물의 갑작스러운 출현도, 무서운 귀신 이야기도 아니다. 군화까지 뚫는다는 모기떼의 습격이다. 최병관 dmzchoi@empas.com

    •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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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내밀면 닿을 듯… DMZ]금단의 땅 DMZ… “담배도 금지”

    [손 내밀면 닿을 듯… DMZ]금단의 땅 DMZ… “담배도 금지”

    비무장지대(DMZ)는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남북으로 각각 2km씩 4km 폭으로 만든 완충지대다. 무력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군대 주둔, 무기 배치, 군사시설 설치를 금지하고 있다.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담배를 피우는 것도 안 되는 금단의 지역이다. 박종우 image4k@naver.c…

    •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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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내밀면 닿을 듯…DMZ]국군포로들 자유의 다리 건너올 그날은…

    [손 내밀면 닿을 듯…DMZ]국군포로들 자유의 다리 건너올 그날은…

    경기 파주시 임진각과 판문점 사이에 있는 ‘자유의 다리’. 포로였던 국군과 유엔군 1만2773명이 휴전협정 뒤 이 다리를 건너오면서 지금의 이름을 얻었다. 판문점의 ‘돌아오지 않는 다리’와 함께 6·25전쟁의 비극을 상징한다. 최병관 dmzchoi@empas.com

    •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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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내밀면 닿을 듯… DMZ]코 앞에 북한군 초소… 긴장의 서부전선

    [손 내밀면 닿을 듯… DMZ]코 앞에 북한군 초소… 긴장의 서부전선

    직선거리로 1km 이내에서 남북한 초소가 마주 보고 서 있는 서부전선 ○○부대. 기관총 유효사거리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대치하고 있는 이곳은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최전방이다. 맑은 날은 북한 병사들을 육안으로도 볼 수 있다. 김녕만 phototank@naver.com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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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내밀면 닿을 듯… DMZ]옥색 단장한 대전차 방어벽

    [손 내밀면 닿을 듯… DMZ]옥색 단장한 대전차 방어벽

    강원 양구군 민통선 부근에 설치된 옥색의 대전차 방어벽이 뒤편 앙상한 나뭇가지들과 대비돼 낯선 분위기를 풍긴다. 전시에 북한군 탱크가 진입하면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해 길을 막는다고 한다. 박종우 image4k@naver.com

    •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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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내밀면 닿을 듯… DMZ]철조망에 피어난 예술

    [손 내밀면 닿을 듯… DMZ]철조망에 피어난 예술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경기 파주 임진강 에코뮤지엄길 철책에 우리의 분단 상황을 일깨우고 통일을 염원하는 예술작품들이 걸렸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촬영장 세트를 이용한 한성필 작가의 설치작품 ‘팩션(Faction)’이 눈길을 끈다. 김녕만 phototank@naver.co…

    •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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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내밀면 닿을 듯… DMZ]얼마나 힘들었니, 혹독했던 겨울나기

    [손 내밀면 닿을 듯… DMZ]얼마나 힘들었니, 혹독했던 겨울나기

    남녘의 봄기운이 채 도착하지 못한 강원도 건봉산 북쪽 비무장지대(DMZ) 안 산기슭. 긴 겨울을 지낸 산양이 한 뼘의 햇볕이라도 아쉬운지 나무 사이로 고개를 내밀어 본다. 이곳의 겨울은 유난히 춥고 폭설이 잦지만 오는 봄을 막을 순 없는 일. 특히 올해는 양의 해, 광복 70주년이 되…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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