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함께 읽는 동아일보

함께 읽는 동아일보

기사 286

구독 0

날짜선택
  • [함께 읽는 동아일보]112 허위신고, 엄격하게 처벌해야

    ‘도와줘요 112, 배불러 죽겠어요…장난벨 된 비상벨’ 기사(2일자 A12면)를 읽고 112 허위, 장난신고가 이처럼 심각한 수준인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찰들 얘기를 읽으면서 공공의 질서를 위해 일해야 하는 경찰이 그 질서를 해치는 자들에게 오히려 피해를 보고…

    • 2015-11-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함께 읽는 동아일보]가공육 막연한 공포심 해소해줘

    ‘가공육 국내 1일 평균 섭취량 6g, WHO서 경고한 50g에 훨씬 못 미쳐’ 기사(3일자 A14면)를 읽고 그동안 가졌던 궁금증과 두려움을 덜어낼 수 있었다. 지난달 26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소시지와 햄 베이컨 등 가공육과 붉은 고기류를 발암물…

    • 2015-11-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함께 읽는 동아일보]너무도 허술한 ‘국회 PC 보안’ 충격

    ‘정보-외통-국방위 PC 보안 이상 작년의 4배’ 기사(10월 23일 A5면)가 씁쓸하다. 국회의 외교 안보 분야를 맡은 정보, 외교통일,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등이 사용하는 PC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돼 보안 조치가 이뤄진 횟수가 588건이라는 사실이 놀라움을 넘어 경악을 금할 수 …

    • 2015-11-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함께 읽는 동아일보]‘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 소식 반가워

    ‘다시 일하는 기쁨 2015 리 스타트 잡 페어’ 기사(23일자 A2면)는 제목부터 활기가 느껴졌고 내용도 희망이 가득 차 있었다. 특히 기사 맨 위에 ‘일자리 참석인사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에서 정책에 책임을 지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요약해 놓아서 기사에 신뢰가 더 갔다. 1회성 …

    • 2015-10-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함께 읽는 동아일보]‘팀워크’ 조명 축구기사 신선

    [함께 읽는 동아일보]‘팀워크’ 조명 축구기사 신선

    대한민국 17세 이하 남자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브라질을 꺾은 내용을 담은 ‘‘원맨팀’이라고? ‘원팀’이 해냈다!’ 기사(19일자 A2면)는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해 기존 보도와 차별화된 느낌을 받았다. 무엇보다 골을 넣은 선수가 집중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기존 보도방식과…

    • 2015-10-2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함께 읽는 동아일보]‘반칙운전’ 사망자 더이상 없었으면

    ‘반칙 운전 레미콘 날벼락…신호위반 뒤 급회전하다 승용차 덮쳐 3명 사망’ 기사(15일자 A12면)를 보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직업상 꼭두새벽에 출근한다. 심야와 마찬가지로 이 시간대엔 일부 차량이 파란 신호등을 보고 건너는 보행자를 아예 무시해 덜컥 겁이 날 때도 많다. 몇 년…

    • 2015-10-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함께 읽는 동아일보]한국의 조급성 비판한 노벨상 기사에 공감

    [함께 읽는 동아일보]한국의 조급성 비판한 노벨상 기사에 공감

    해마다 10월이면 온 나라를 들썩이게 하는 소식이 바로 노벨상 수상자 관련 보도이다. 동아일보도 6일자 A2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필두로, 12일자 A31면 염한웅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의 ‘한국인 노벨과학상, 20년 내 가망 없다’라는 ‘시론’까지 연속 보도했다. 동아일보는 …

    • 2015-10-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함께 읽는 동아일보]대기업 가려 병역특례 악용하다니

    ‘中企서 슬쩍 대기업으로 병역특례 꼼수’(5일자 A8면) 기사를 보고 여전히 우리는 편법이 통하는 곳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기사를 보면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전직한 전문연구요원이 2013년 164명, 지난해에는 200명이 넘었고, 올해도 7월 말까지 72명이 …

    • 2015-10-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함께 읽는 동아일보]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문제점 잘 지적해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관련 기사(2일 자 A2면)는 정부 주도로 급조하여 한계가 노출되었다는 내용으로 이 행사의 보완할 점을 잘 짚은 기사였다. 특가 상품 비중이 30% 안팎에 그치고 정기 세일과 겹쳐 체감 효과도 낮았다는 것이다. 가을 세일에 비해 3배의 손님이 모였다고 …

    • 2015-10-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함께 읽는 동아일보]직장인 업무 스트레스 ‘생생’

    9월 30일 자 1면과 A4·5면에 실린 ‘피로사회… 30대 남 사무직이 위험하다’ 기사와 A12면 ‘해외 근무 경험’ 기사, A35면 ‘헬조선 어두운 그늘’ 칼럼은 우리 청년들이 취업난으로 얼마나 고생하고 있으며 취업 후에도 적응하는 데 얼마나 고초를 겪고 있는지 잘 보여 줬다. 사…

    • 2015-10-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함께 읽는 동아일보]고위직 아들부터 병역의무 실천을

    9월 24일자 A4면에 실린 ‘고위직 4급 이상 26명 아들 국적 버려 병역면제…자식의 선택일 뿐’ 기사를 읽고 기자의 정론직필 의지가 느껴져 든든했다. 국적 이탈을 하는 방법으로 고위직 아들들이 병역을 피해갔다는 부분에선 씁쓸하기 짝이 없었다. 우리는 각종 방법으로 우리나…

    • 2015-09-3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함께 읽는 동아일보]‘슈퍼乙이 된 관변단체’… 자성의 계기로 삼기를

    [함께 읽는 동아일보]‘슈퍼乙이 된 관변단체’… 자성의 계기로 삼기를

    9월 21일자 A1면과 A8·10면 3개 면에 걸쳐 실린 ‘프리미엄 리포트-슈퍼乙이 된 관변단체’ 심층탐사기획 보도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매년 국정감사에서는 수많은 ‘기삿거리’가 홍수처럼 쏟아진다. 특정 아이템에 대해 이처럼 신속하고도 심층적으로 집중 분석 보도함으로써 국민의…

    • 2015-09-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함께 읽는 동아일보]병역 기피 공직자 아들 명단 공개 촉구했어야

    [함께 읽는 동아일보]병역 기피 공직자 아들 명단 공개 촉구했어야

    ‘고위 공직자 아들 30명, 韓 국적 버리고 군대 안 가’ 기사(9월 16일 A12면)를 보면서 분통이 터졌다. 주지하듯 우리나라는 모병제가 아니라 국가가 국민 모두에게 강제로 병역의 의무를 지우는 의무병역제도인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다. 더욱이 출생률 저하에 따른 인구 감소로 병역 자…

    • 2015-09-2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함께 읽는 동아일보]‘총선 선거구 획정’ 심층분석 돋보여

    ‘총선 선거구 획정 폭풍전야’ 기사(12일 자 A1·4·5면)는 전국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예측 가능한 여러 시나리오를 자세히 분석해 그동안 가졌던 궁금증을 풀어 줬다. 선거구 인구를 어느 시점으로 잡느냐를 비롯해 현재 300명인 의원 정수 변동과 비례대표 의석 조정 등 …

    • 2015-09-1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함께 읽는 동아일보]‘돌고래호’와 ‘세월호’ 비교분석 기사 시의적절

    [함께 읽는 동아일보]‘돌고래호’와 ‘세월호’ 비교분석 기사 시의적절

    제주에서 발생한 낚싯배 돌고래호 사고를 세월호 당시 상황과 비교 분석한 기사(9월 7일자 A1, A2, A3면 등)가 공감이 갔다. 기사에서 해경의 허술한 대응과 탑승객들의 안전 불감증을 지적했는데 적절한 비판이었다고 본다. 해경은 세월호 사고 때와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이에 …

    • 2015-09-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