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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제균의 휴먼정치]안철수의 더치페이

    [박제균의 휴먼정치]안철수의 더치페이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과거 ‘더치페이’를 했다.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 중 알 만한 사람은 아는 얘기다. 안철수연구소 사장 시절 직원과 식사를 해도 더치페이를 했다는 게 연구소에서 근무했던 이의 회고다. 당시 수천억 재산가였던 안 대표가 몇 푼 아끼려고 더치페이를 했다…

    •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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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제균의 휴먼정치]洋人 경호원에게 기댔던 고종

    [박제균의 휴먼정치]洋人 경호원에게 기댔던 고종

    1895년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자 신변에 불안을 느낀 고종은 양인(洋人)들을 경호원으로 채용한다. 미국인 다이 소장과 닌스테드 대령, 러시아 건축기사 사바틴 등이었다. 명성황후가 시해된 을미사변 당일(1895년 10월 8일) 야간당직이던 다이 장군은 조선인 경비대를 지휘해 경복궁…

    •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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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제균의 휴먼정치]박근혜의 절대고독

    [박제균의 휴먼정치]박근혜의 절대고독

    권력자는 고독하다.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은 더 고독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임기 말로 가면 갈수록…. 전직 대통령을 청와대 지근거리에서 모셨던 측근의 얘기. “임기 초에는 VIP(대통령) 저녁 식사 일정을 조정하는 게 큰일이었다. 저녁을 두 번 드시게 할 수도 없고…. 임기 4년 …

    •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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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제균의 휴먼정치]‘기득권 타파’가 4·13총선 시대정신

    [박제균의 휴먼정치]‘기득권 타파’가 4·13총선 시대정신

    당신은 이 가운데 몇 가지에 해당되는가? ①연립주택에 살고 있다 ②가계부채가 있다 ③받은 세뱃돈이 10만 원을 넘겨본 적 없다 ④부모님이 정기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다 ⑤부모님이 취미생활이 없다 ⑥부모님이 음식을 남기지 말라고 잔소리한다 ⑦냉동실에 비닐 안에 든 뭔가가 많다 ⑧중고나…

    •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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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제균의 휴먼정치]北이 잠수함에서 수소폭탄 날리는 날

    [박제균의 휴먼정치]北이 잠수함에서 수소폭탄 날리는 날

    지금부터 20년이 더 된 1995년 6월, 나는 처음 접한 열대기후를 몸으로 받아내고 있었다. 문을 열면 훅 하고 열기를 끼얹는 습식 사우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그런 날씨였다. 그 속에서 회담 대표들이 언제 나올까, ‘뻗치기’를 했다. 미국과 북한 사이에 열린 이른바 ‘준(準)…

    •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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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제균의 휴먼정치]대통령 감별법

    [박제균의 휴먼정치]대통령 감별법

    차기 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가? 정치부 기자를 오래한 때문인지, 대선 때마다 많이 받은 질문이다. 새날은 밝았고, 4월 총선만 끝나면 관심사는 내년 대선으로 모아질 것이다.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될지는 솔직히 나도 정말 궁금하다. 그렇다고 ‘나도 궁금하다’고 대답할 수는 없기에 나름…

    • 20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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