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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기자가 만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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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형 미인처럼 AI 도움 받는 신인류 등장할 것”

    “성형 미인처럼 AI 도움 받는 신인류 등장할 것”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세계가전전시회(CES) 로보틱스 콘퍼런스 발표장. 작은 체구의 60대 한국인이 단상에 올라 장난감 자동차에 영어로 말을 걸기 시작했다. “안녕 타이키(Tyche), 날 기억하니?” “그럼요. 리처드. 날 창조해줘서 고마워요.” 객석에서 ‘와’ 하는…

    •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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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값 비례 중개료 이해 못해 창업… 세상에 없던 길 낼 것”

    “집값 비례 중개료 이해 못해 창업… 세상에 없던 길 낼 것”

    《 최근 부동산 공인중개업계에 ‘화성 침공’과 같은 일이 발생했다. 서울 강남의 잘나가는 중견 로펌 대표 출신의 40대 변호사가 전국 9만여 명의 개업 공인중개사에게 도전장을 낸 것이다. 2006년 대법원이 “변호사 자격증만으로 부동산 공인중개업을 할 수 없다”고 판결한 지 10년 만…

    •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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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의 기대 아닌 내 꿈 좇는 젊은이 많아질수록 행복한 사회될 것”

    “부모의 기대 아닌 내 꿈 좇는 젊은이 많아질수록 행복한 사회될 것”

    《 요즘 젊은이들이 ‘한국이 싫어서 떠나고 싶다’고 말하지만, 한국이 좋아서 4대째 이 땅에서 살아가는 미국인 가문도 있다. 언더우드가(家)다. 1885년 선교사로 한국에 와 새문안교회, 연희전문학교(현재의 연세대) 등을 세운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한국명 원두우)의 4대손인 피터 언…

    •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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