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희의 모바일 칼럼] ‘얼굴패권 정부’의 명과 암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간 최대 화제는 대선결과가 아니라 조국 민정수석에 대한 얘기였다(대선결과는 너무 뻔하지 않은가). “잘 생겼다”고 시작해서 “정말 잘 생겼다”로 끝났다. 필자와 같은 시기에 대학을 다닌 것을 알고 있는 친구들은 “학교 다닐 때도 그렇게 멋졌느냐”고 물어본다. 글쎄,…2017-05-16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