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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환상의 가족

    [고양이 눈]환상의 가족

    1994년 작인 이 조형물 이름은 ‘환상의 가족’이랍니다. 세 자녀 가족이 환상 속 가족이 될 거란 걸 30년 전 예측한 걸까요? ―서울 중구 흥인동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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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반갑다, 의자야

    [고양이 눈]반갑다, 의자야

    아파트 승강기 교체 공사로 매일 계단 등산 중이랍니다. 아직 집이 멀었다면 잠시 쉬었다 가시죠.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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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정말 가져가도 돼요?

    [고양이 눈]정말 가져가도 돼요?

    카페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우산이라는데, 판매용만큼 색과 디자인이 다양하네요. 주인장의 ‘통 큰’ 나눔이 돋보입니다. ―서울 중구에서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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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특한 장보기[고양이 눈]

    기특한 장보기[고양이 눈]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생각난다며 노점 할머니에게서 채소를 사는 고사리손. 손주의 기특한 장보기에 할머니도 미소 지으시겠죠?―서울 노원구에서

    •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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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다시 피어난 동백

    [고양이 눈]다시 피어난 동백

    동백은 나무에서 한 번, 떨어져서 또 한 번 핀다더니, 떨어진 동백꽃, 이파리, 솔방울이 멋진 하트로 재탄생했네요. ―전남 여수 장도에서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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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새’ 병장님

    [고양이 눈]‘새’ 병장님

    버드(BYRD) 병장의 가방에 한글로 ‘새’라고 쓰여 있네요.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 발음하면 되는지 친절히 안내한 걸까요?―경기 동두천 미군기지에서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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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어디에 핀들

    [고양이 눈]어디에 핀들

    오래된 기와 사이로 꽃들이 피었습니다. 어디에 핀들 어떻습니까. 꽃은 꽃으로 아름답습니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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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구원의 빛

    [고양이 눈]구원의 빛

    어둠 속 한 줄기 빛 아래서 기도하는 수도자들일까요? 사실 해변 가로등 아래 관광객들이랍니다. 휴가로 구원 찾으시기를∼. ―베트남 다낭에서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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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넷이 찍는 ‘듄4’

    [고양이 눈]넷이 찍는 ‘듄4’

    끝이 안 보이는 모래언덕, 저 너머엔 뭐가 있을까. 영화 ‘듄2’처럼 넷이서 ‘듄4’ 한번 찍어 볼까요? ―일본 돗토리 사구에서독자 홍라진 씨 제공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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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나무의 괴력?

    [고양이 눈]나무의 괴력?

    나무가 시멘트를 뚫은 걸까요? 아, 구조물을 지을 때 나무를 위해 구멍을 낸 것이군요. 주인의 배려가 엿보이네요.―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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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나무의 외출

    [고양이 눈]나무의 외출

    뜨개질로 짠 크로스백 걸치고, 나무도 외출하고 싶은 걸까요? 누군가 나무에 걸어 놓으니 나무도 두 팔 벌려 환영하는 것 같네요. ―일본 오키나와 요미탄 도자기마을에서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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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큰 획

    [고양이 눈]큰 획

    미용실도 가발 상담소도 아닙니다. 붓 가게 조형물이랍니다. 광고 업계에 큰 획을 그어 보려 만든 걸까요?―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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