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서광원의 자연과 삶

기사 1

구독 41

날짜선택
  • 축복 또는 저주, 여섯 번째 손가락의 운명[서광원의 자연과 삶]〈92〉

    축복 또는 저주, 여섯 번째 손가락의 운명[서광원의 자연과 삶]〈92〉

    삶은 얼마나 비극일 수 있을까? 1993년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패왕별희’는 이 주제를 내내 되살린다. 제목에 나오는 패왕 항우와 그의 연인 우희의 이별로 시작하지만 본론은 이들의 이별을 경극으로 연기한 청데이의 삶이다. 홍콩 스타 장국영(장궈룽)이 멋지게 연…

    • 2024-07-1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