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와 패자가 바뀌는 데 단 1초도 걸리지 않았다. LA레이커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1점 뒤진 경기 종료 0.4초
‘홈 스위트 홈.’ 마이애미 히트가 안방 2연승을 달리며 2승2패로 팽팽히 맞섰다. 마이애미는 13일 홈 코트인 아
간판스타가 활약한 LA레이커스와 뉴저지 네츠가 나란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LA레이커스는 12일 스테이플스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숨 막히는 연장전 끝에 콘퍼런스 결승을 향해 한발 앞서 나갔다. 미네소타는 11일 아르코
‘거인’ 하승진(19·2m23·연세대)의 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 예상순위가 미국 진출 후 최하위로 내려갔다. 10
원정 2연패에 빠져 있어 1패를 더 안을 경우 3연패로 벼랑 끝. 절박한 처지였던 LA레이커스와 뉴저지 네츠가 홈에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미국 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10점차 이상 연승행진 신기록을 세웠다. 인디애나는 9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인디애나는 7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콘세코 필드하우
지난 시즌 챔피언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호화군단’ LA 레이커스를 꺾고 파죽의 연승행진을 계속했다. 샌안토니
마이애미 히트가 막차로 2회전에 진출했다. 마이애미는 5일 홈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플레이오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짠물 농구’의 진수를 펼치며 먼저 웃었다. 4일 미국 미시간주 오번힐스의 팰리스에서 열린 디
지난 시즌 챔피언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3일 미국 샌안토니오 SBC센터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회전
케빈 가넷(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이 지긋지긋한 포스트시즌 징크스를 깨뜨렸다. 2일 타겟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뉴저지에 복수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미국 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회전(콘퍼런스 4강)에 진출했다.
코비 브라이언트(LA레이커스)는 요즘 두 군데 ‘코트(Court)’에 서느라 심신이 지쳐 있다. 성폭행 혐의로 콜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