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랩터스의 '에어 캐나다' 빈스 카터(15)가 3일 뉴저지 네츠전 4쿼터에서 고무공 처럼 통통 튀는 탄력을 자랑하
제이슨 키드(29·뉴저지 네츠)가 자신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팀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끌고있다. 키드는
마이클 조던(워싱턴 위저즈)의 ‘마술쇼’가 13년 만에 재현됐다. 1일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과 클리블랜드
"엄마, 무서워요" 휴스턴 로키츠의 포인트 가드 스티브 프랜시스가 1일 댈러스 매버릭스전 1쿼터에서 덩크슛을 실
NBA 31일 경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땅꼬마’앨런 아이버슨(왼쪽·183cm)이 1쿼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역시 슈터의 존재가치는 ‘제발 한방만 터져 줘’라고 두 손 모으는 절박한 순간에 ‘팡팡’ 3점슛을 터뜨려 주
LA레이커스가 애틀랜타 호크스를 상대로 올 시즌 최다 득점을 올리며 최근의 슬럼프에서 벗어났다. LA레이커스는 30
덴버 너게츠 젠던 해밀턴(왼쪽)이 3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 1쿼터에서 브라이언 그랜트와 치열한 루즈볼 다툼을
플레이오프에서 강해야 진짜 강팀이다. 정규리그에서 아무리 잘했더라도 단기전인 플레이오프에서 제 실력을 발
LA레이커스가 29일(한국시간) NBA 지난 시즌 챔피언자격으로 백안관을 방문했다. '공룡센터' 샤킬 오닐(왼쪽)이 조지 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득점리더 앨런 아이버슨이 28일 LA 레이커스와의 경기 1쿼터 말미 린제이 헌터에게 떠밀려
프로농구 감독들에게 ‘경기가 없는 날 무슨일로 소일하는지?’ 물으면 십중팔구 ‘비디오를 본다’고 대답한다.
마이애미 히트가 살아나고 있다. 올 시즌 최다인 6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올리다 이틀 전 올랜도 매직에 발목을 잡혔던
‘에어 캐나다’ 빈스 카터(25·토론토 랩터스)의 폭발적인 덩크슛은 거의 묘기수준에 가까워 농구 문외한에게도 감
최근 후반 체력저하에 시달리던 마이클 조던(워싱턴 위저즈)이 오랜만에 40점을 폭발시켰다. 조던은 25일 열린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