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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평균자책 1위 글로버가 2위 로페즈 잡았다

    [프로야구]평균자책 1위 글로버가 2위 로페즈 잡았다

    SK 투수 게리 글로버와 KIA 투수 로페즈는 3년째 한국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장수 외국인 선수들이다. 좋은 구위에 관록까지 갖춰 올해도 팀의 주축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20일까지 글로버는 6승(2패)를, 로페즈는 7승(2패 1세이브)을 거뒀다. 평균자책에서는 글로버가 1위(2.…

    • 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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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홈런神’ 가르시아

    [프로야구]‘홈런神’ 가르시아

    이번엔 끝내기 3점포다. 독수리로 변신해 멕시코에서 날아온 한화 카림 가르시아의 방망이가 연일 식을 줄을 모른다. 전날까지 2경기 연속 만루 홈런으로 기세를 올린 가르시아가 이번에는 끝내기 스리런 아치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한화는 17일 대전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8-8로 맞…

    • 20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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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비상하는 독수리’ 한대화 감독의 조련 비법은

    한화는 지난해 최하위다. 올해도 보강된 선수가 거의 없다. 하지만 뭔가 달라졌다. 지더라도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끈질긴 근성의 팀이 된 것이다. 한대화 감독은 그 비결을 이렇게 설명했다. “선수들에게 경기의 주인공이 되라고 주문했어요. ‘내가 못하면 다른 선수가 해주겠지’라는 생각을…

    • 20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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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SK, 올해는 힘들다더니… 개막 이후 75일째 선두

    프로야구 사상 초유의 ‘와이어 투 와이어(wire-to-wire) 우승’이 가능할까. SK는 4월 2일 개막전부터 15일까지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준 적이 없다. 8개 팀 중 유일하게 개막 2연전을 모두 이기면서 선두로 나섰고 LG에 한 차례 공동 선두를 허용한 것을 빼고는 줄곧 단…

    • 20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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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스물여섯 정우람, 홀드왕 장기집권 채비

    [프로야구]스물여섯 정우람, 홀드왕 장기집권 채비

    SK가 4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독주 체제를 갖췄다. 지난주 한때 삼성 LG에 승차 없이 쫓겼지만 15일 현재 2위 삼성에 1.5경기 차 선두를 유지했다. SK의 부활에는 불펜의 핵심 정우람(26·사진)이 있다. 그는 이날 문학 롯데전에서 통산 최다 홀드 타이 기록을 세웠다. 2-1로 …

    • 20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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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두산 김광수 감독 대행으로 본 ‘대행의 세계’

    [프로야구]두산 김광수 감독 대행으로 본 ‘대행의 세계’

    《프로야구 감독은 오케스트라 지휘자, 해군 제독과 함께 남자로 태어나 꼭 한 번 해볼 만한 3대 직업으로 꼽힌다. 감독은 실력과 운이 제대로 맞아떨어져야만 할 수 있다. 평생 한 번 이루기 힘든 꿈이기에 야구인이라면 누구나 궁극적으로 감독을 꿈꾼다. 13일 김경문 두산 감독이 자진 사…

    • 20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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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여름야구 ‘살얼음판’

    [프로야구]여름야구 ‘살얼음판’

    KIA의 연승과 두산의 연패가 멈췄다. 상위 세 팀은 모두 승차 없이 승률로 순위가 매겨지면서 선두 경쟁이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LG는 10일 8연승을 달리던 KIA와의 군산 방문경기에서 7-6으로 승리하고 33승(24패)째를 거두면서 KIA와 공동 2위가 됐다. LG는 1-1…

    • 201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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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또 이긴 SK - KIA - LG 숨막히는 선두권 기싸움

    [프로야구]또 이긴 SK - KIA - LG 숨막히는 선두권 기싸움

    최근 2년 사이 KIA는 두산만 만나면 기를 못 폈다. 2009년 통합 우승을 할 때도 두산에 7승 12패로 뒤졌다. 그해 KIA가 상대 전적에서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지 못한 팀은 두산이 유일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지난해는 6승(13패)을 거두는 데 그쳤다. 올해도 이런…

    •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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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KIA 핵타선 다시 뭉쳤다

    [프로야구]KIA 핵타선 다시 뭉쳤다

    2009년 KIA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CK포(최희섭-김상현)는 올 시즌 이범호가 합류하면서 LCK포로 업그레이드됐다. 그러나 조범현 감독의 기대와 달리 LCK포는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최희섭은 3할 타율을 유지했지만 홈런포가 터지지 않았고 김상현은 허리 통증 탓에 2군을 들락거리…

    • 20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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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2실점 똑같지만… 류현진 웃고 김광현 울고

    [프로야구]2실점 똑같지만… 류현진 웃고 김광현 울고

    한화 류현진과 SK 김광현은 한국을 대표하는 왼손 정통파 투수다. 시속 150km에 이르는 직구와 변화구로 타자를 요리한다. 둘은 지난해 투수 주요 부문을 휩쓸었다. 류현진은 평균자책(1.82)과 탈삼진(187개) 1위, 다승 2위(16승 4패), 김광현은 다승 1위(17승 7패), …

    •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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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겨우 넷 잡고 7실점  에이스 김광현 맞아?

    [프로야구]겨우 넷 잡고 7실점 에이스 김광현 맞아?

    SK 김광현(사진)은 지난해 4월에만 4승을 올리면서 순조롭게 시즌을 출발했다. 하지만 5월 들어 갑작스러운 부진으로 5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1승(2패)밖에 추가하지 못했다. 2군에도 갔다 왔다. 그러다 5월이 지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달라진 모습으로 6월에 5승을 보탰고 결국 17…

    • 201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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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3연타석… 이대호 ‘대포쇼’

    [프로야구]3연타석… 이대호 ‘대포쇼’

    롯데 4번 타자 이대호는 지난해 타격 7관왕이다. 도루를 제외한 전 부문 1위였다. 그는 다시 차지하고 싶은 타이틀로 홈런왕을 꼽았다. 그러면서 “올해 목표는 50홈런”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자신의 홈런 기록(44개)을 넘겠다는 거다. 이대호가 25일 사직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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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괴물 ‘이름값’… 류현진, 8이닝 1안타… 한화 시즌 첫 3연승

    [프로야구]괴물 ‘이름값’… 류현진, 8이닝 1안타… 한화 시즌 첫 3연승

    너도나도 우승을 얘기했지만 한화 한대화 감독은 그럴 수 없었다. 시즌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그는 “꼴찌에서 탈출하고 싶다”며 소박한 희망을 밝혔다. 2년 연속 최하위에 그친 데다 올해도 특별한 전력 보강이 없는 팀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었다. 개막 직후 4경기에서 2승…

    •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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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100승 기쁜 카도쿠라, 완봉까지…

    [프로야구]100승 기쁜 카도쿠라, 완봉까지…

    삼성 외국인 투수 카도쿠라 켄(38)은 ‘저니맨’이다. 그가 야구 유랑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 ‘공을 던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카도쿠라는 1996년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에 입단한 뒤 13년간 긴테쓰(2000년), 요코하마(2004년), 요미우리(2007년) 등 네 팀을 거쳤다. …

    •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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