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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D-3] 한화 전력분석 KC(김태균-최진행)포 쾅쾅! 한방에 올인
■ 2013 한화 입체분석김태균, 타율보다 홈런 타점 주력불방망이 최진행도 장타 승부수김응룡 감독 벤치파워도 믿을만백업 선수 약점…마운드 미지수○꿈 지난해 2가지 효과를 기대하며 ‘명장’ 김응룡 감독을 영입했다. 첫째는 새로운 인물을 발굴해내는 것과 기존 선수들의 기량을 상승시키는 것…
-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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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D-3] LG 전력분석 막강불펜, Let’s Go 4강
■ 2013 LG 입체분석든든한 정현욱·유원상·봉중근질식불펜진 완성 ‘승리 방정식’1번 이대형 부활…발야구 가동오른손 거포부재…선발진 약해○꿈 1994년 ‘V2’를 이룬 뒤 18년간 정상을 밟지 못했다. 2003년부터는 10년간 포스트시즌에도 진출하지 못했다. 우승은 고사하고 가을야구…
-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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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플레이어] KIA 신종길 外
<마산> KIA 신종길상황 : 1번타자로 나와 NC 에이스 아담 상대로 2타점 적시타 등 4타수 2안타한줄평 : 희망고문만 3년, 하필 김주찬 영입 후에 때늦은(?) 폭발 조짐NC 고창성상황 : 1.2이닝 1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역전 발판한줄평 : 전직 두산 ‘K…
-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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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플레이어] KIA 나지완 外
<마산>KIA 나지완상황 : 4번 선발 출장, 4타수 3안타 4타점한줄평 : 살은 쏙 빼고, 기량은 쭉 끌어올린 ‘4번 경쟁’의 선두주자NC 에릭상황 : 1회 5실점했지만 자책은 단 2점한줄평 : 시즌 초반에는 일단 야수가 아니라 자신만 믿고 던져야 할 듯<사직>…
-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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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플레이어] NC 이호준 外
<포항>NC 이호준상황 : 4번 지명타자 출전, 3타수 무안타 2삼진한줄평 : 시범경기라도 NC 타선은 이호준에 죽고 이호준에 산다!두산 이재우상황 : 선발 테스트 앞두고 계투 등판, 1이닝 무안타 무실점 세이브한줄평 : 역사 속으로 사라진 ‘KILL라인’의 돌아온 L, 부…
-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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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플레이어] SK 김경근 外
<광주>SK 김경근상황 : 10라운드 지명 신인으로 1군 4번타자 첫 선발출장,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사구한줄평 : ‘이만수의 남자’ 후보 1순위! KIA 임준섭상황 : 선발 4이닝 3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한줄평 : 프로 2년생의 첫 공식경기 등판, ‘대체 선…
-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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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플레이어] 한화 이브랜드 外
한화 이브랜드 <광주>한화·KIA전상황 : 선발 4이닝 5안타 1홈런 2볼넷 2탈삼진 3실점한줄평 : 처음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움 남았던 ‘류현진 대체 용병’SK 문승원 <사직>SK·롯데전상황 : 선발 3이닝 3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한줄평 : 최고 구속 147…
-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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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구단 시대]수원-KT 프로야구 10구단 “올레”
한국 프로야구의 10번째 심장은 경기 수원시에서 뛰게 됐다. 10구단을 맡게 된 기업은 수원과 손잡은 KT다. 수원과 KT는 전북을 연고로 프로야구단 창단을 추진한 부영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도시와 기업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 20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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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구단 시대]“시민들과 함께 10구단 성공신화 만들어낼 것”
‘정치권의 지역안배 논리 때문에 다 이겨 놓고도 빼앗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 속에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던 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시민들은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결정에 전폭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염 시장은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를 열 수 있는 흥행요소를 갖춘 곳이 …
- 20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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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구단 시대]“막판 역전 기대했는데… 물량 공세에 밀려”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1년 넘게 올인(다걸기)해 온 전북도는 11일 사실상 10구단 경쟁에서 탈락하자 침통한 분위기다. 전날 프레젠테이션(PT) 참석차 상경한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한 달째 서울에 상주하며 10구단 유치에 총력전을 편 김승수 정무부지사는 이날 “수원-KT가 좋은 평가…
- 20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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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구단 시대]자금력이 지역안배론 눌러… 1000만 관중 시대 빨라진다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가장 치열했던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 쟁탈전은 수원과 KT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쟁자였던 전북-부영의 도전도 만만치 않았다.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직전까지 양측은 치열한 공약(公約) 대결을 벌였다. 하루 전 평가위원 22명을 상대로 열린 양측의…
- 20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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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제10구단]1982년 6개 구단 출발… 32번째 시즌 맞는 국민스포츠
이달 신생구단의 주인이 결정되면 프로야구는 2015년부터 역사적인 10구단 시대를 맞는다. 1982년 6개 구단으로 시작한 프로야구는 1986년 빙그레(현 한화)가 합류하면서 7개 구단이 됐고, 1991년 쌍방울(해체)이 가세하면서 지난해까지 22시즌 동안 8개 팀으로 리그를 치렀다.…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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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제10구단]구단선정 역사상 첫 복수기업 경쟁… 역사적 선택 놓고 치열한 기싸움
프로야구 출범 이후 복수의 기업이 신생 구단 유치 경쟁에 나선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초대 KBO 사무총장으로 프로야구 탄생의 산파 역할을 했던 이용일 전 KBO 총재는 “7구단을 만들 때는 동아건설과 한국화약(빙그레·현 한화)이 후보였지만 동아건설이 막판에 ‘가입금을 낼 수 …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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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제10구단]1000만 관중의 꿈을 향한 동력, 10구단이 온다
2011년 프로야구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탄생했을 때 많은 야구팬과 야구인은 기쁨의 함성을 질렀다. 하지만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9구단 체제는 짝이 맞지 않는 기형적인 체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10구단이 탄생하면 모든 게 달라진다. 꿈의 1000만 관중…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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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제10구단]한국야구, 진정한 승부가 시작된다
○ 편리한 교통·젊은 팬·스포츠 지원활동… 수원과 KT가 야구중흥의 적격자다수원과 KT는 프로야구 10구단의 당위성에서 전북 부영보다 유리하다. 수원은 지역적으로 프로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인프라, 교통망 등에서 최적의 조건이다. 선수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엘리트 선수 육성에서도 전북…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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