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탄 사나이’ 김대의(28·성남 일화)와 ‘날쌘돌이’ 이천수(21·울산 현대)가 2002프로축구를 빛낸 ‘최고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김대의가 험멜코리아와 스포츠투데이 공동 제정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김대의는 27일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웠던 2002년. 올 한해 프로 그라운드에 떠오른 별들은 누구일까. 프로축구 2002 시즌 최우수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김대의가 스포츠서울 제정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김대의는 25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영국 출신의 이안 포터필드(56·사진) 전 트리니다드 토바고 축구대표팀 감독이 공석중인 프로축구 부산 아이콘스의
유상철(울산)과 김대의(성남)가 22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2푸마-스투 프로축구 ‘베스트 11’ 시상식에서 공격수로
유상철(울산)이 프로축구 정규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시즌중인 지난달 K리그에 복귀, 8경기서 9골
성남 일화의 정규리그 2연패 뒤엔 신태용(32)이 있었다. 신태용은 ‘황금발’로 불린다. 92년 성남의 전신인 일화
‘월드컵 스타’ 유상철(31·울산 현대)의 투혼은 아름다웠다. 거스 히딩크 감독으로부터 ‘최고의 만능 플레이어’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많은 것을 배워오겠습니다.”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33·포항스틸러스)가 국내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프로축구 정규리그 2연패를 이뤄낸 차경복 감독(65·사진)은 화려하게 각광을 받아온 스타 감독은 아니지
성남 일화가 프로축구 정규리그 2연패와 전관왕이란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 성남은 17일 포항전용구
승리의 여신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2002프로축구 삼성파브 K리그 챔피언이 17일 시즌 최종전에서 판가름
“성남이냐, 울산이냐.” 2002프로축구 삼성파브 K리그 챔피언은 정규리그 최종일인 17일에야 가려지게 됐다. 2위
일본축구대표팀 부동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름을 날렸던 ‘풍운아’ 마에조노 마사키요(29)가 안양으로 이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