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삼성증권·세계 77위)이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메르세데스 벤츠컵에 처음
주부선수 이은정(창원시청)이 2004한국국제여자테니스서키트 2차대회(총상금 1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최근 4개 대회
‘알프스의 사나이’ 로저 페더러(23·스위스·사진)가 2년 연속 잔디코트의 제왕에 올랐다. 5일 영국 런던의 올
윔블던 여왕에 오른 ‘시베리아의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17·러시아). 그는 ‘괴성녀’라는 독특한 별명을
1999년 US오픈 테니스에서 17세 소녀가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결승에 올라 우승까지 했다. 당시 스타 탄생의 주인
약관의 신예 마리오 안치치(20·크로아티아)가 윔블던테니스 4강에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세계 63위 안치치
전웅선(18·SMI아카데미)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8강에 올랐다. 13번 시드 전웅
톱시드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2번 시드 앤디 로딕(미국)이 16강전에 합류했다. 28일 영국 런던 인근의 올잉글랜드
5년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던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어이없는 오심에 울었다. 3번 시드 윌리엄스
테니스 유망주 전웅선(SMI아카데미)이 24일 영국 로햄턴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서킷 1그룹대회인 LTA주
‘테니스 코트의 개근생’ 웨인 페레이라(33·남아공)가 뜻 깊은 신기록을 세웠다. 메이저대회 최다연속 출전 기록을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5년 연속 결승 진출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22일 영국 런던 교외의 올잉글
윌리엄스 가문의 집안싸움은 다시 성사될 것인가. 최고 권위의 윔블던테니스대회가 21일 영국 런던 근교의 올
전미라(삼성증권)가 2004윔블던오픈테니스대회 예선 결승에 올랐다. 전미라는 1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예선
이형택(삼성증권)이 시즌 3번째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윔블던 본선에 4년 연속 출전하는 데 실패했다. 세계 랭킹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