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속 서버’ 앤디 로딕(미국)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시벨오픈(총상금 38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전 세계 랭
한국 남자테니스 간판스타 이형택(28·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연맹(ATP) 랭킹 27위인 강호 빈센트 스패디아(미국)
한국테니스의 간판 이형택(삼성증권)이 벨기에의 사비에르 말리스를 꺾고 시벨오픈테니스대회 2라운드에 올랐다. 이
이형택(삼성증권)이 한국 남자테니스를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아시아 오세아지역 2그룹 4강으로 이끌었다. 이형택
‘광속 서버’ 앤디 로딕(미국)이 테니스 서브 세계 최고 속도 기록을 갈아 치웠다. 7일 미국 코네티컷 언카스빌에서
로더 페더러(23·스위스)가 호주오픈테니스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2번 시드 페더러는 1일 호주 멜버른에서
3시간42분간의 마라톤 승부. 최고시속 211km의 대포알 서비스. 두 가지 모두 서른을 훌쩍 넘긴 안드레 아가시(3
‘호주의 연인’ 킴 클리스터스(21·벨기에)는 ‘메이저 악령’을 떨쳐버릴 수 있을 것인가. 28일 호주 멜버른에서
우승하라고 하늘이 돕는 것일까.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 호주오픈 우승후보로 꼽히는 안드레 아가시(미국)와
결혼을 약속한 테니스 커플 킴 클리스터스(벨기에)와 레이튼 휴위트(호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노장 테니스 스타 안드레 아가시(34·미국)에게 호주는 안방. 통산 8차례 메이저 대회 우승 가운데 절반인 4개를 호주오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24·미국)가 맥없이 무너졌다.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
6개월 동안 코트를 떠나 있었어도 흔들림이 없었다. 파워 넘치는 서브와 스트로크는 정상을 달렸던 예전 모습 그
이형택(삼성증권)이 ‘천적’ 니콜라스 에스퀴드(프랑스)에게 다시 무너졌다.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된 시즌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호주오픈이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된다. 남자단식에선 통산 5번째 우승컵을 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