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테니스에는 ‘섹시 스타’ 안나 쿠르니코바(22)만 있는 게 아니다. 쿠르니코바가 부상으로 빠진 최고
시즌 3번째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윔블던은 강서버들의 잔치. 공의 바운드 속도가 빠른 잔디코트에서 대회가 열
‘코트의 악바리’ 조윤정(24·삼성증권)이 한국 테니스 사상 최고 랭킹과 타이를 이뤘다. 조윤정은 23일 여자프로테
1877년 시작된 최고 권위의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937만3990파운드)가 23일 영국 런던 근교의 유서 깊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조윤정(24·삼성증권·사진)의 세계랭킹이 47위로 뛰어올랐다. 최근 DFS클래
스피드의 한계는 어디인가. 남자 테니스의 샛별 앤디 로딕(20·미국). 16일 영국 런던에서 끝난 남자프로테니
미국의 샛별 앤디 로딕(20)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서브를 날리며 자신의 우상 안드레 아가시(33·미국)를 처음으로 무
조윤정(삼성증권)이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DFS클래식(총상금 17만달러) 8강 진출에 실패했다. 14번 시드 조윤
조윤정(24·삼성증권)이 처음으로 시드를 배정받고 출전한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DFS클래식(총상금 17만달러)에
‘코트의 노장’ 안드레 아가시(33·미국)가 ‘테니스 밀레니엄 클럽’에 가입했다. 프로 데뷔 17년 만에 자신의
조윤정(삼성증권)이 처음으로 시드를 받고 출전한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DFS클래식(총상금 17만달러)에서 2회전
‘클레이코트의 제왕’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23·스페인·사진)의 별명은 ‘모기’. 1m83, 72kg의 호리호리한 체구에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 이형택(삼성증권·사진)이 개런티까지 받으며 높아진 위상을 실감했다. 세계 랭킹 53위 이형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