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과의 월드컵 개막전 패배에 실망한 프랑스 스포츠팬은 테니스에서 잠시 위안을 받을 것 같다. 시즌 두 번째
“카메룬 파이팅.” ‘흑표범’ 세레나 윌리엄스(21·미국)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테니스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과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가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에서 타이틀 방어를 향해 순항했다.
짓궂은 비가 품 안에 들어온 승리를 날려버렸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이형택(삼성증권)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조윤정(삼성증권)이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시즌 두 번째 메이저테니스대회인 프랑스오픈(총상금 1107만달러)에서
브라질의 스포츠팬은 당분간 무척 바쁠 듯 싶다. 멀리 한국에서 전해져 오는 월드컵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한국 남녀 테니스의 간판스타 이형택과 조윤정(이상 삼성증권)이 27일 개막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
러시아의 테니스 스타 안나 쿠르니코바가 17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여자 마스터스 시리즈에서 스페인 선수에게 점
여자프로테니스 세계 정상인 ‘알프스의 소녀’ 마르티나 힝기스(21·스위스)가 부상으로 자칫 선수 생명이 끊어질 위
벨기에의 10대 테니스 스타 쥐스틴 에넹(19)이 독일오픈 우승컵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세계랭킹 8위 에넹은 13일(한
안드레 아가시(미국)가 12일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시리즈 이탈리안오픈(총상금 257만달러) 지리 노박(
‘꼬인다. 꼬여.’ ‘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20·러시아)는 요즘 ‘살풀이’라도 해볼까 하며 한숨지을
테니스 지도자와 대한테니스협회 일부 이사 등 경기인들이 박용덕 대한테니스협회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서 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