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유고의 ‘무서운 10대’ 옐레나 도키치가 30일뉴욕에서 열린 US오픈 여자단신 예선전에서 미국의 릴리아 오스
97년과 98년에 각각 정상에 올랐던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와 린제이 대븐포트(미국)가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테
▽이형택〓서브 스트로크 발리,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었다. 지난해 경험을 살려 잘 해보려고 했는데 뜻대로 안 돼
한편 이날 남자부 1회전에서 피트 샘프러스(미국)는 강력한 서브를 앞세운 줄리앙 부터(프랑스)에 한때 고전하기도
▽조윤정〓첫 메이저 출전인데다 상대가 워낙 잘 치는 선수여서 경기 초반에는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2세트부터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이형택(삼성증권)의 혈액형은 B형이다. 평소 이형택은 “B형이어서 나쁜 일이 생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1회전에서 피터 샘프라스(미국)가 고전 끝에 줄리앙 부터(프랑스)를 3대0으로 물리친 후 두
‘알프스의 소녀’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사진)의 얼굴에는 늘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203주 동안 세계 여자
상위 시드를 받은 선수들이 무난히 1회전을 통과했다. 28일 뉴욕 플러싱메도의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마라트 사핀(러시아)이 올시즌 테니스 마지막 메이저인 제 120회 US오픈대회(총상금 1천580만달러) 2연패를 향해
현역 시절 테니스 코트의 ‘악동’으로 이름을 날리다 TV 해설가로 변신한 존 맥켄로(미국)는 지난해 US오픈에서 이형
US오픈에 출전한 이형택(삼성증권)은 한국을 떠난 지 한 달이 좀 넘었다. 지난 주까지 북미지역을 돌며 각종 대회
바로 곁에서 본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는 키만 껑충 크고 비쩍 말라보였다. 허름한 티셔츠 차림의 그에게서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이형택(25·삼성증권)이 27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