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차세대 에이스 전웅선(19·192cm)과 김선용(18·양명고·185cm)이 나란히 삼성증권 입단을 확정지었다.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조동길)는 3일 전무이사에 전영대 건국대 감독을 선임하는 등 신임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이형택(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두바이오픈(총상금 100만달러)에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 61위
한국 테니스의 차세대 에이스 김선용(18·양명고·사진)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세계 주니어 랭킹 2위 김선용은
이형택(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두바이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첫 판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2회전에
조윤정(삼성증권)이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리전스모건키건챔피언십(총상금 66만5000달러)에서 준준결승에 올랐다.
조윤정(삼성증권)이 남녀프로테니스(ATP·WTA)투어 리전스모건키건챔피언십(총상금 66만5000달러)에서 2회전에 올랐
조윤정(삼성증권·세계랭킹 150위)이 13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커뮤니티테니스센터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이형택(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SAP오픈(총상금 38만 달러)에서 앤디 로딕(미국)의 벽에 막혀 8강
‘미녀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18·러시아)가 세계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팬 퍼시픽오픈(총상금 130만 달러)에
《손도 꽁꽁 코도 꽁꽁, 그러나 마음은 따뜻했다. 12년 차 토끼띠 동갑. 그들에게선 친 형제 같은 우애가 넘
‘코트의 꿈나무’ 김선용(18·양명고·사진)이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롭게 썼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랜드
짜릿한 설욕전이었다. 각도 깊은 백핸드 스트로크가 코트 오른쪽 구석에 꽂히는 순간 세레나 윌리엄스(24·미국)
잔치가 끝난다는 서른 즈음의 나이지만 오히려 제2의 전성기라도 맞은 듯하다. 그것도 주부가…. 미국의 여자 테
35도까지 치솟은 수은주에 하드코트를 녹여 버릴 듯한 폭염과 건조한 바람.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얼음찜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