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16일 부산 아시아드볼링장에서 열린 제7회 삼호코리아컵 국제볼링대회에서 6연속 우승을 이뤘다.
한국 남자 볼링의 ‘간판’ 강희원(23·부산시청)이 제4회 마카오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고 육상에서
일본에 ‘용사마’만 있는 게 아니다. 볼링 마니아들 사이에선 ‘정사마’ 돌풍이 거세다. 프로볼러 정태화(37·한독
한국 여자볼링 기대주 남보라(서울시설관리공단)가 제12회 아시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남보라는 12일
권혁용(진승무역)이 제5회 삼호코리안컵 한일 국제볼링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볼러들을 물리치고 본선
이은옥(서울시설관리공단)이 제15회 세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에 유일한 메달을 안겼다. 이은옥은 20일 말레이시
볼링은 프로가 셀까, 아마추어가 셀까. 프로 출범 7년만에 처음으로 아마추어가 참가하는 볼링대회가 열린다. 다음
황문정(창원대)이 제13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 3관왕에 올랐다. 황문정은 29일 잠실협회경기장에서 벌
김용덕(동양농기)과 김영미(대전시청)가 2일 협회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각
정태화(34·한독건설)가 13일 삼성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스톰컵 프로볼링 연말 왕중왕에 올랐다. 본선 5위로 사다리꼴
한국프로볼링협회는 24일부터 제6기 프로선발전을 연다. 99년에 이어 2년만에 열리는 이번 프로테스트는 1, 2차 실기
박수영(루키통상)이 덱스타컵 프로볼링대회에서 우승, 생애 첫 타이틀을 안았다. 박수영은 10일 삼성레포츠센터에서
한국과 일본의 최정상급 프로볼러들이 총출동하는 제2회 삼호코리안컵 프로볼링 한일전이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영등
김희순(평택시청)이 제16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마스터스에서 중간 선두에 나섰다. 김희순은 6일 카타르 도하에
경기대가 제14회 회장배 학생볼링대회에서 여대부 3인조전 금, 은메달을 휩쓸었다. 경기대는 22일 잠실 협회경기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