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커플린(19·미국)이 수영 배영 여자 100m에서 ‘마의 1분벽’을 깨고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커플린은 14일 열
수영 여자 자유형 중거리 1인자 하은주(16·예일여고 1학년)가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은주는
5일 열린 영연방경기대회 수영 여자 200m 접영에서 2분08초40으로 우승한 호주의 페트리아 토마스가 힘차게 물살을
프란치스카 판 알름지크(24·독일)가 자신의 자유형 200m 세계기록을 8년 만에 깨트리며 부활의 나래를 활짝 폈다.
‘왕발이’ 이안 소프(20·호주·사진)가 수영 새역사 쓰기에 한발 더 다가섰다.소프는 2일 영국 멘체스터 아쿠아틱센
수영에서 불멸의 신화로 여겨지는 마이크 스피츠(미국)의 한 대회 7개 금메달 신화가 깨질 것인가. 호주의 수영스
‘대를 이은 물개’ 조성모(17·해남고)가 수영 자유형 15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국내 여자단거리 1인자 선소은(부산초연중)이 제30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수영대회 자유형 50m에서 우승, 2관왕이 됐다.
박나리(장안중)가 제30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수영대회 접영 1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박나리는 10일 인천
‘물개 대물림.’ 1970년 12월 14일 제6회 아시아경기대회 수영경기가 벌어진 태국 방콕국립수영장. 당시 고등학교
한국수영의 기대주인 여중생 조아라(15·수원송원여중3·사진)가 여자부 ‘평영 1인자’로 솟아올랐다. 조아라는 1
배영 여고 100m에 출전한 방은지(경기체고)가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역영하고 있다.성남〓안철민기자 acm08@do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