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사학위를 딴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30·현대삼호중공업·사진)이 통산 18번째 백두봉에 올라 최다 우승 기록
모제욱(마산시체육회·사진)이 1년여의 공백을 딛고 통산 12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 모제욱은 24일 경북 안동체육관
‘천하제일 안다리’로 불리는 노장 이성원(30·구미시체육회·사진)이 민속씨름 안동장사대회 금강장사에 올랐다.
이진형(울산 동구청)이 생애 첫 민속씨름 태백장사에 올랐다. 이진형은 22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결정전에서 손현
박영배(24·현대삼호중공업·사진)가 민속씨름 설날 장사대회에서 2연패를 이룩했다. 프로 씨름 4년차인 ‘개띠 신예’
신창건설 씨름단이 전격 해체됐다. 신창건설 씨름단의 이준희 감독은 1일 “지난해 12월 27일 회사 측으로부터 해체를 통보받았고
한국씨름연맹은 씨름의 유래와 기술을 상세하게 소개한 만화책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씨름이야기’를 국어, 영어,
대한씨름협회는 13일 공석 중인 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총회를 열고 최창식(66·사진) 전 회장 직무대행을 제36대
이태현(현대삼호중공업·사진)이 2년여 만에 백두장사에 복귀했다. 이태현은 10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05기장
팀 해체의 아픔을 딛고 1년 만에 모래판에 돌아온 씨름계의 ‘꽃미남’이 생애 첫 한라장사에 올랐다. 수려한
“어머니와 우승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박종일(30·기장군청·사진)이 암 투병 중인 어머니에게 생애 첫 금강장
‘장사의 꿈’은 한파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모래판의 ‘외인구단’이 되어 그들이 다시 온다. 지난해 12월 LG 씨
씨름 경기가 16년 만에 일본에서 열린다. 한국씨름연맹은 22, 23일 일본 도쿄 국기관에서 ‘한일 수교 40주년 기념 2
한국씨름연맹은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기장장사대회가 무산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씨름연맹 측은 “기장대회가 무
민속씨름 천하장사 출신으로 일본 이종격투기 K-1에 진출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18cm, 160kg)이 슈퍼스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