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2003세라젬배 장성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올 시즌 두번째 정상을 밟았다. 현대중공업은 18일 전남
2m17의 ‘원조 골리앗’ 김영현(신창건설)이 단오장사 2연패를 이룩했다. 김영현은 5일 경북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야외
단오를 맞아 한국씨름연맹이 4일과 5일 이틀동안 경북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야외경기장에서 2003세라젬배 자인단오장
거인 잡는 꼬마 특공대. 프로씨름 각 구단이 골리앗 잡는 다윗을 키우고 있다. 체중 105.1kg 이상 최중량급의 경
‘거인’이 없는 모래판은 ‘지존’의 독무대였다. 11일 충남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2003세라젬배 보령장사씨름대
대학씨름의 최강자가 프로씨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9일 충남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2003세라젬배 보령장사씨름대회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3·LG투자증권·사진). 2m18의 거인 장사 최홍만이 마침내 ‘모래판의 지존’ 이태현(27·
온형준(단국대)이 제40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장사급(130㎏ 이하)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벚꽃장사에
한국씨름연맹은 2일 전 일간스포츠 편집위원 홍윤표씨(50)를 공석 중인 사무총장에 내정했다. 홍 내정자는 82년 한국일
지난해 ‘신인왕’ 김기태(23·LG투자증권)가 생애 첫 한라장사 정상 등극의 감격을 맛봤다. 김기태는 18일 전북
‘작은 거인’ 장정일(25·현대중공업)이 씨름 경량급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장정일은 17일 전북 진안문예
신창건설이 2003세라젬배 진안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4번째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신창건설은 16일 전북 진안문예
온형준(단국대)이 초대 벚꽃장사에 등극했다. 온형준은 16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03세라젬배 전국대학군산벚
구자원(인천대)과 김대환(영남대)이 2003 전국대학군산벚꽃장사씨름대회 소장급과 역사급 장사에 등극했다. 구자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