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가 대학씨름 최강에 등극했다. 인천대는 14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03 전국대학군산벚꽃장사씨름대회 단
‘장사들은 지금 공부중’. 프로씨름 선수들이라고 모래판에서 씨름만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 주경야독의 학구파가
1970년대 모래판 최고의 장사였던 김성률, 프로씨름 태동 이후 모래판을 휩쓴 ‘황제’ 이만기, 기술씨름의 달인
한국씨름연맹(총재 이호웅)은 사무총장을 공개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씨름에 대한 사명감이 강하고 마케팅 능력을 겸비
최병두(인천대)가 제1회 횡성장사씨름대회에서 통일부 정상에 올랐다. 부평고 3학년이던 지난해 대한씨름협회 최
3일 밤 경기 의왕시 성나자로마을 ‘아론의 집’ 마당. LG투자증권씨름단 장사들이 시뻘겋게 달아오른 숯길 앞에 섰
한국씨름연맹은 2일 이사회와 총회를 잇달아 열고 권석조씨(56)와 김재호씨(63)를 부총재로 각각 선임했다. 권씨는 98
‘거인’은 기분이 좋을 때면 마구 몸을 흔든다. 모래판 정상에 오르는 날엔 나이트클럽에서 밤새도록 춤을 출 생
‘모래판의 지존’ 이태현(27·현대중공업), 두 ‘거인 장사’ 김영현(27·신창건설)과 최홍만(23·LG투자증권).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27·현대중공업·사진)이 통산 14번째 백두장사 타이틀을 차지한 가운데 현대중공업이 5
“꿈을 이뤘습니다. 저에게도 이렇게 각광받을 기회가 올 줄 몰랐습니다.” 아마추어씨름 경량급의 최강자 장정
현대중공업씨름단이 10개월만에 민속씨름 단체전 정상에 복귀했다. 현대중공업은 13일 경북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화려한 기술씨름의 시대가 다시 열린다. 13일 개막하는 2003세라젬배 영천장사씨름대회에서 선보이는 금강급(90㎏
한국씨름연맹(총재 이호웅)은 4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의료기 제조업체인 ㈜세라젬의료기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 타이틀
이호웅(54) 신임 씨름연맹 총재 취임식이 17일 오전 11시 서울 타워호텔에서 열린다. 지난달 29일 제13대 총재로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