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건설 씨름단은 17일 집중 호우의 최대 피해지역인 강릉시에 수재의연금 2천만원과 5천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
내년부터 프로씨름이 3개 체급으로 운영된다. 한국씨름연맹은 10일 이사회를 열어 2003년부터 경량급인 금강급을 신설, 백
황규연(뒤)이 결승 세번째 판에서 잡치기로 선제 공격한 이태현을 되치기로 쓰러뜨린 뒤 승리의 포효를 하고 있다. 전주연
‘모래판의 귀공자’ 황규연(신창건설)은 유난히 비정규 대회에 강세를 보여왔던 선수. 지난해 천하장사에 오르며
모래판의 ‘왕별’을 가리는 2002 프로씨름 올스타전이 21일부터 이틀간 전북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벌어진다.
한국씨름연맹은 한국·베트남 수교 10주년을 기념해 민속씨름 시범단을 20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에 파견한다. 현대씨름
‘탱크’ 김용대(현대중공업)가 라이벌 모제욱(LG투자증권)에 통쾌한 설욕전을 펼쳤다. 김용대는 5일 서산 문화
‘슈퍼 골리앗’ 김영현(LG투자증권·사진)이 다시 모래판 정상을 밟았다. 김영현은 4일 서산 문화체육센터에서 벌
‘골리앗’ 김영현(LG)이 번외대회인 2002세라젬배 경산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영현은 16일 경북 경산에서
‘모래판의 골리앗’ 김영현(LG투자증권·사진)이 8개월만에 꽃가마를 탔다. 김영현은 11일 전남 강진 스포츠센터에
마지막 다섯번째판. ‘탱크’ 김용대(현대중공업)의 마음이 조급했다. 한 차례 경고를 받고 있는 터라 무승부로 경기
9일 오후 전남 강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02 세라젬 강진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이태현(현대)이 황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