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민속 씨름의 첫 정규 대회인 보령대회가 12일 단체전을 시작으로 4일간 벌어진다. 1월 설날 장사 대회 이후 3
김영현 이태현 신봉민 김경수 …. 내로라하는 모래판의 거봉 들이 저마다 새 각오로 새해 첫 대회를 맞았지만 우승은
씨름 팬에게는 다소 생소한 아마추어 선수 최홍만(20·동아대). 그가 이번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한국씨름연맹은 28일 운영이사회를 열고 내년 1월에 열릴 2001 설날장사씨름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연맹
일본 씨름 스모의 최고 자리인 요코즈나(橫綱)에 올랐던 와카노하나(若乃花·29)가 새 길을 찾아 스모판을 떠났다.
타고난 힘과 기술, 근육으로 뭉친 균형잡힌 몸매,호남형의 얼굴.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25·현대중공업
‘모래판의 지존’ 이태현(24·현대중공업)이 2000년 천하장사에 우뚝 섰다. 이태현은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씨름판에 웬 치어리더?’ 2000천하장사대회 첫날, 최강단 결정전이 벌어진 8일 안양 실내체육관. 고전 무용단인
‘골리앗’ 김영현(24·LG투자증권)이 과연 천하장사 타이틀을 지킬 수 있을까. 올 시즌 씨름판을 마감하는 2000
한국씨름연맹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2000 천하장사 대회가 열리는 안양체육관에서 사진전
하상록(영남대)이 대통령배 2000 전국씨름왕선발대회 대학부에서 우승했다. 하상록은 23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
다시 ‘골리앗 천하’ 김영현(24·LG투자증권)이 밀어치기를 앞세워 올해 마지막 지역 장사에 올랐다. 김영현
'봉팔이' 신봉민(27·현대중공업)이 고향땅에서 백두 장사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신봉민은 17일 양산실내체육관
'슈퍼 골리앗' 김영현(LG투자증권)이 동해장사씨름대회 지역장사에 등극했다. 김영현은 14일 동해체육관에서 열린
윤문기(신창건설)가 2000년 동해장사씨름대회에서 프로입문 5년만에 처음으로 한라장사 정상에 올랐다. 윤문기는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