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일에 우승해 더욱 기쁩니다.” ‘기술씨름의 달인’ 장정일(27·현대중공업)이 5번째 금강봉 정상에 올랐
신창건설 씨름단이 4개 대회 연속 우승 가도를 달렸다. 신창건설은 5일 전남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열린 2004고흥장사씨
‘탱크’ 김용대(28·현대중공업·사진)가 이번엔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5일부터 4일간 전남 고흥군 팔영체육관에
공진원(전주대)이 2004보국웰리치배 전국대학문경새재장사씨름대회에서 역사급(105kg 이하) 정상에 올랐다. 공진원은
한국씨름연맹은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제2기 씨름교실을 연다. 장충체육관 실외에 있는 씨름전수관에서
용인대가 29일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2004전국대학 문경새재장사씨름대회 단체전 결승(7전4선승제)에서 인천대를 4-3으
백두급 최고의 재간둥이 황규연(27·신창건설). 허리부상으로 기나긴 부진의 수렁에 빠졌던 그가 2년 6개월 만에 다시
‘탱크’ 김용대도, ‘몸짱’ 조범재도 그의 발아래 무너졌다. 무명의 이준우(24·신창건설). 그가 쟁쟁한 장사들을
‘작은 황소’ 김유황(현대중공업)이 11개월 만에 금강장사에 복귀했다. 김유황은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신창건설이 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4천안장사대회 첫날 단체전 결승(9전5선승제)에서 조범재 박재희 이준
민속씨름이 오는 5월 고흥장사대회부터 예선 리그제를 도입한다. 한국씨름연맹은 대회 출전 선수들을 1군 격인 청룡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LG투자증권)이 2004함양장사씨름대회에서 ‘원조 골리앗’ 김영현(신창건설)을 꺾고 3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LG투자증권)이 2004함양장사씨름대회에서 '원조 골리앗' 김영현(신창건설)을 다시 꺾고 3개
‘기술씨름의 달인’ 장정일(현대중공업)이 2004함양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장정일은 11일 경남
‘이적생’ 김동욱(27)이 2004함양장사씨름대회에서 신창건설에 단체전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올 시즌 현대중공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