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유도 71㎏급의 곽대성(24·빙그레). 그는 세계 최강의 실력을 갖고도 항상 유일한 「천적」 때문에 정상
○…김운용 제2회 동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장 겸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14일 내년 9월 서울올림픽 10주년을 기
○…한국남녀 농구대표팀이 이번 대회 금메달을 지나치게 의식, 아까운 전력을 낭비하며 선수들을 혹사시키고 있
기다리던 「금맥」이 마침내 터졌다. 한국이 제2회 부산동아시아경기대회 4일째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금메달 5
제2회 동아시아경기대회의 「반갑지 않은 손님」은 바로 비. 대회개막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개막일인 10일
운은 스포츠의 큰 변수. 같은 실력이라도 운이 따를 경우 금메달의 기쁨에 젖는가 하면 운이 외면할 경우 노메달의
○…13일 오후 3시반경 부산 사직수영장 입구에선 취재기자들의 경기장 출입을 봉쇄하는 어처구니없는 해프닝이 벌어
▼ 수영 ▼ △자유형 남자4백m △접영 여자1백m △평영 남자2백m △평영 여자1백m(이상예선9시5분, 결승4시5분)
○…한국축구대표팀의 김세인(21·영남대)이 13일 오전 급성맹장염으로 병원으로 후송. 한국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박치호(상무)가 레슬링에서 첫 금메달을 한국에 선사했다. 13일 부산정보산업고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회 동아시
○…이번대회 문화예술축전에 참가중인 일부 몽골 민속무용단원이 행방을 감춰 경찰이 이들을 찾는데 고심. 행방이 묘
체조경기장에 애국가가 울려퍼진다. 남자 뜀틀 결승에 출전하는 한국의 여홍철은 이 종목의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
예선 3위(4분38초46)로 결승에 오른 김방현은 이날 접영과 배영 평영 자유형 순으로 벌이진 레이스에서 단 한번
13일은 한국팀이 「금밭」을 캐는 날.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금비」가 쏟아진다. 한국선수단이 기대하는
『이번에는 우리가 효자 역할을 해보겠다』 이는 13일부터 단체전 예선을 시작으로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