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영의 약진이 이틀째 이어졌다. 「한국수영의 기둥」 김방현(고려대1)은 12일 열린 제2회 부산동아시아경기
▼ 축구 ▼ △2차전 한국―중국(6시·창원종합운동장) ▼ 농구 ▼ △여자부 한국―일본(2시) △남자부 한국―대
○…체조가 벌어지고 있는 부산 사직체육관은 대회조직위원회의 준비소홀과 운영요원들의 미숙함이 극치를 이루며 각국
○…몽골 유도대표팀은 선수촌호텔에서 기증한 운동화를 갈아신고 싱글벙글. 지난 5일 입국한 몽골 대표팀은 정부
○…최현열 한국선수단장(대한농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선수, 임원의 격려를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탁
○…대회조직위는 울산 창원에서 치러질 일부 경기에 대해 셔틀버스를 배정하지 않는 등 수송문제에 무성의. 홀짝제
마지막 30m. 「무서운 10대」 조광제(17·경남체고)가 혼신의 역영을 펼쳤다. 조광제의 손이 터치패드에 닿는 순간
○…사직수영장의 전광판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관중들이 결과를 알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11일 오후 4시
한국수영의 올림픽메달후보 0순위인 조광제(17·경남체고 2년). 지난 93년 경남 통영중 1학년때 국가대표에 선발되
여자농구의 르네상스는 올 것인가. 제2회 동아시아경기를 맞는 농구인들의 가슴이 벅차게 부풀어 오르고 있다. 한
『부산 사람들은 정도 많고 성격도 화끈합니다』 육상경기지원부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는 이상미양(18·경
○…2004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후보도시들의 유치경쟁이 제2회 동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에서 가
제2회 부산동아시아경기대회 수영경기 첫날부터 한국선수단에 메달이 쏟아졌다. 「국내평영의 1인자」조광제(1
카자흐 대 중국의 남자농구 경기가 벌어진 11일 구덕체육관. 노란머리 파란눈의 카자흐 선수들을 지휘하는 감독
趙光濟(조광제·17·경남체고2년)가 제2회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11일 부산 사직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