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일 월드컵 인천 개막전 전야제 행사가 8일 오후 화려하게 펼쳐졌다.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질 월드컵 C조
16강 진출을 위해 한국과 외나무다리 격돌을 벌여야 하는 미국이 결전을 이틀 앞둔 8일 “체력, 무더위, 그 어느 것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전에서 중국팀이 코스타리카에 이어 또 다시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큰 스코어차
브라질의 ‘왼발 킥의 달인’호베르투 카를루스(오른쪽)가 8일 열린 C조예선 중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15분 프리킥 슛으로
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 비에리가 크로아티아에 1대2 역전패를 당한후 허탈한듯 그라운드에 누워있다. 비에리는 그
크로아티아의 이비차 올리치(18)가 8일 일본 이바라키에서 열린 G조 예선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28분 동점골을
“미국만 이길수 있다면….”축구공 무늬의 브레지어를 노출시킨 과감한 차림의 한국 축구대표팀 여성 서포터스들이 8일
월드컵 B조 슬로베니아와 남아공화국의 8일 경기에 앞서 슬로베니아 팬이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 홀로앉아 있다.[AP]
클린트 매시스가 서울의 한 연습장에서 시작된 아침 운동시간에 팀동료 조-맥스 무어에게 웃으며 말을 건네고 있다.[
미국대표팀의 미드필더 어니 스튜어트가 훈련을 시작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훈련은 미사리 축구장에서 치뤄졌다.
서울의 한 연습장에서 아래쪽의 어리나 미국대표 감독이 코치들에게 경기 계획을 일러주고 있다.[AFP]
어린 슬로베니아 팬들이 슬로베니아와 남아공의 대구경기에 앞서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