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23·시카고 컵스·사진)이 장차 미국 프로 스포츠를 이끌어갈 ‘4대 천왕’으로 선정됐다. 스포츠 전문 케이블인 ESP
미국 프로야구의 MVP는 가장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 최고의 팀 공헌도를 보인 선수. 전미야구기자협회 소속 28명의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의 슬러거 배리 본즈(3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사진)가 개인통산 5번째 최우수선수상(MVP) 트로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처음으로 공식 확인됐다. 단장 미팅에 참석중인 조 가라지
9일부터 일본 전역을 돌며 열리는 미일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거포 배리
마이크 소시아(애너하임 에인절스)와 토니 라루사(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올해 미국 프로야구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가 내년에도 오렐 허샤이저(43)와 호흡을 맞춘다. 텍사스의 벅 쇼월터 신임 감독은
랜디 존슨(39·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사진)은 자신이 사이영상 수상자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6일 미국 캘리포니
사이영상 수상자가 발표된 6일은 커트 실링(36)에게는 견디기 어려운 날이었다. 만약 시즌을 보름여 남겨둔 9월 중순
마이너리그 경연장인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최희섭(23·시카고 컵스)에게 1일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박찬호가 1일 미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재단법인 박찬호장학회(이사장 유장희)에 2억원의 성금을 기탁하고있다.「연합
선수로 뛰어도 될 나이인 서른 넷의 에릭 웨지(사진)가 미국메이저리그 최연소 감독으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지휘
美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애너하임 에인절스 팬들이 캘리포니아 에디슨 경기장에서 축제를 벌이고 있다. 애
애너하임 에인젤스의 월드시리즈 정복으로 막을 내린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가 다시 들썩거리고 있다. 그라운드의
"랠리 몽키를 쳐다보지 마라. 마법에 걸릴지 모른다." 월드시리즈 개막을 하루 앞둔 19일 샌프란시스코 선수단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