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보세요.”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포수 로드 바라하스(왼쪽)가 16일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철벽 마무리’ 김병현(23)이 내셔널리그 금주의 선수(Player of the week)로 선정
LA다저스의 짐 트레이시 감독이 14일 홈에서 벌어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6
이만하면 가히 ‘공포의 대상’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
‘서니 보이’ 김선우(25·보스턴 레드삭스)가 또다시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보스턴은 후반기 첫날인 12일 김선우
볼, 볼, 볼, 볼…. 마음을 잡고 나간 후반기 첫 경기였지만 고질적인 제구력 난조가 도지는 바람에 게임을 망쳤다.
12일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말 등판, 폴 로두카를 삼진처리하며 4대3 한점차 승리를 지켜낸 애리조나 다이아
텍사스 레인저스의 선발 투수 박찬호가 7회 미네소타 트윈스의 크리스티안 구스만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경기가 마음
“잡았어요.”토리 헌터(미네소타 트윈스·왼쪽)가 10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제73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배리 본즈(오른쪽)가 올스타전 3회 투런 홈런을 날린 후 양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홈을 밟자 내셔널리그팀의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은 실망스러웠고 ‘소문난 잔치’엔 팬들의 야유소리만이 가득했다. 미국 언
‘별들의 잔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10일 내셔널리그 밀워키 브루워스의 홈구장 밀러파크에서 개막했다.「AFP
“홈런더비에선 멀리 치는 것보다 누가 많이 치느냐가 승부를 가른다.” 새미 소사(시카고 컵스)의 말이 맞았다.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