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타자 공략 실패와 우익수 후안 곤잘레스의 아쉬운 수비’.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2승 달성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코리안 특급’ 박찬호(29·사진)가 시즌 2승 달성에 실패했다. 박찬호는 19일 새벽 코메리카파크
6회말 무사1루에서 애리조나의 루이스 곤잘레스의 타구를 필라델피아 2루수 말론 앤더슨이 잡아 균형도 잡지 못한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8일만에 세이브를 추가하며 팀역대 최다세이브 구원투수로 등록했다. 17일 애리
4일만에 등판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23)이 1이닝 무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팀승리를 지켜냈다. 16
미국 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의 에릭 영(위)이 15일 경기에서 1회 제프리 해먼즈의 안타때 2루에서 홈까지 파고들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최희섭(23)이 시즌 8호 홈런을 쳐냈다. 최희섭은 15일 LA다저
이제 한국 야구팬들도 ‘베이스볼 위클리’(사진)를 안방에서 받아 볼수 있게 됐다. 동아일보 인터넷 신문 ‘동아닷컴
경기가 끝난 뒤 박찬호(가운데)가 팀동료 이스마엘 발데스(왼쪽)로부터 시즌 첫 승 공을 받아든채 얘기를 나누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의 김선우(25)가 1이닝 동안 3루타 1개포함, 2안타와 1볼넷으로 3실점했다. 김선우는
40일동안 박찬호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부상의 터널에서 벗어나 새롭게 출발하기 위한 의욕을 다지기 위함인지 말
‘텍사스 특급’ 박찬호(29)가 허벅지 부상을 딛고 올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박찬호는 13일 알링턴볼파크에서 열린
오랜 부상을 털고 41일만에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가 회심의 투구로 재기에 성공했다. 박찬호는
김병현(오른쪽)이 올 시즌 첫 구원승을 거둔 뒤 포수 로드 바라하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시즌 첫 홈런을
9회말 동점홈런 허용. 지난해 월드시리즈의 ‘악몽’이 되살아날 법도 했다. 하지만 월드시리즈와 다른 점은 김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