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박찬호가 내셔널리그 감독들이 선정한 리그 투수중 최고의 커브볼을 던지는 3人에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
○…피츠버그 PNP파크에 처음 출장한 박찬호는 섭씨 31도의 무더위속에서 고전, 5이닝 동안 홈런 2방 포함 7안타
박찬호 기록실(10일 피츠버그전) △ 통산 210경기 출장(선발은 166번째) △ 올시즌 2번째, 통산 12번째 피츠버그전 출장
박찬호가 10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맥없이 주저앉았다. 힘이 실리지 않은 공이 타자들이 치기좋을
박찬호(28·LA 다저스)가 시즌12승 달성에 실패했다. 10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박찬호(LA다저스) 선발등판예고 날짜 8월10일 오전 8시5분(한국 시간) 장소 피츠버그 PNC파크 상
9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경기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후안 피에르(오른쪽)가 1회 2루 도루에 성
‘누가 그의 공을 칠 것인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언터처블’ 마무리 김병현(22)이 또 다시 화려한
한편 ‘제구력의 마술사’ 그레그 매덕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에서 연속이닝 무볼넷 신기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왼손 강타자 배리 본즈가 48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본즈는 8일 신시내티 레즈
미프로야구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의 트래비스 플라이맨(오른쪽)이 시애틀의 유격수 브레트 부너에게 태그 아웃을 당하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일본인 타자 신조 쓰요시(뉴욕 메츠)와의 맞대결에서 또다시 완승을 거두
비록 졌지만 후회없는 한판.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올시즌 최고의 명승부였다. 미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삼진 박사’ 김병현(22·애리조나다이아몬드백스)이 2경기 연속 실점의 부진에서 벗어나 모처럼 잘 던졌다. 김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