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의 등판간격은 무조건 5일.’ LA다저스의 ‘코리안특급’박찬호(28)가 당초 예정보다 하루 빠른 오는 19일(
미국 프로야구 `만년 꼴찌' 미네소타 트윈스의 초반 돌풍이 무섭다.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최하위 미네소타는
박찬호(28·LA다저스)가 활약 중인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는 ‘투수왕국’으로 불리는 명문구단. 선발진도 든든하지만
'셰필드는 역시 찬호의 특급 도우미.' 3일 밀워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솔로홈런으로 박찬호에게 첫승을 선사
▲1회초 LA다저스 공격 샌디에이고 선발투수는 우디 윌리엄스. 윌리엄스는 35세의 노장으로 통산 성적은 51승 55패
1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에 선발등판한 박찬호의 투구는 그다지 매끄럽지 못했다. 지난 2경기에서
제프 쇼가 박찬호의 3승도 LA 다저스의 귀중한 승리도 모두 날렸다. 다저스의 마무리 전문인 쇼는 14일(한국시
LA다저스의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14일 오전 11시 5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구장 퀄컴스타디움에서 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이 13일(한국시간) LA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8회 등판, 위력적인 피칭을 하고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올 시즌 들어 단 1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는 노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13일 애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봉중근(2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2연승했다. 애틀랜타 산하 싱글A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김병현(22)이 4경기 연속 무실점, 무피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병현은 13일(한국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리치 오릴리아(아래)가 2루에서 포스아웃 된 후 타자주자를 살리기 위해 샌디에이고 파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