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거포 최희섭(시카고 컵스)의 인기가 시범경기를 치르면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최근 시카고 현지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가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거듭된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간판 타자 개리 셰필드가 예기
'코리안 특급' 박찬호(28·LA 다저스)와 '핵잠수함'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정규시즌을 앞두고 나란
한국인 거포 최희섭(22)과 일본인 교타자 스즈키 이치로(28·시애틀 매리너스·사진). 과연 메이저리그에선 어느 타자가 통
“Choi, go!” “I’m ready.” 그 감독에 그 선수였다. 영어가 서투른 한국인 선수를 상대로 짧고 간결한 말로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기대주 최희섭은 1m96, 115kg의 당당한 체격의 소유자. 미국인들조차 '거한'이라고 칭
시카고 컵스의 최희섭(가운데)이 2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 4-1로 달아나는 3점
'빅리그가 보인다' 북미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의 기대주 최희섭(21·196cm)이 첫 시범경기에서 장쾌한 3점포를 터
일본이 자랑하는 `천재 타자' 스즈키 이치로(28·시애틀 매리너스)가 미국에서 가진 첫 경기에서 안타를 뽑았다. 이치로
미국프로야구 한시즌 최다홈런기록 보유자(70개)인 마크 맥과이어(38·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일 2년간 3000만달러(
‘코리안 특급’ 박찬호(27·LA다저스)의 올시즌 첫 시범경기 등판일정이 하루 앞당겨졌다. 박찬호는 당초 4일 뉴욕
“직구와 커브, 체인지업을 모두 구사했다. 감이 아주 좋았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28·LA다저스)가 올해 첫 실
계약내용에 불만을 품고 스프링캠프를 뛰쳐나갔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간판타자 프랭크 토머스가 팀 이탈 6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