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76, 90kg의 유격수. 거포와는 거리가 먼 체격조건과 포지션이다. 그런 미겔 테하다(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거구를 앞세
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31)가 올해 미국프로야구에서 ‘몸값 못하는 선수’ 6위에 뽑혔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1m76, 90kg의 유격수. 거포와는 거리가 먼 체격조건과 포지션이다. 그런 미겔 테하다(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거구를 앞세
‘최희섭과 나머지 선수들.’ 12일 전반기를 끝낸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선수들의 활약상을 표현한 말. 그만큼 최
‘빅초이’ 최희섭(플로리다 말린스·사진)도 왼손 투수에겐 고개를 숙일 때가 많다. 올 시즌 ‘사우스포’와의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62·미국·사진)가 복싱 장갑 대신 야구 글러브를 낀다. 알리는 14일 휴스턴 미니트 메이드
‘서니’ 김선우(27·몬트리올 엑스포스)가 2경기 연속 완벽투를 선보였다. 반면 ‘빅 초이’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는 가끔 설거지를 한다. 올해 연봉만 해도 1387만9164달러. 억만장자가 그릇을 직접 닦는다
‘빅초이’ 최희섭(플로리다 말린스)이 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게임에서 처음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
메이저리그 최고의 ‘소방수’ 에릭 가니에(28·LA다저스·사진)의 연속 세이브 신기록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가니
텍사스 레인저스의 2루수 알폰소 소리아노가 미국프로야구 올스타 최다득표(346만6447표)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거포 배리 본즈(40·사진)가 메이저리그 최다 볼넷 기록을 갈아 치웠다. 본즈는 5일 오틀랜드
‘빅초이’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4일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빅초이’ 최희섭(플로리다 말린스)이 다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최희섭은 1일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
제구력의 승리였다. 서재응(뉴욕 메츠)이 4차례 도전 끝에 한국인 가운데 올 시즌 처음으로 4승 고지에 올랐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