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특급’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가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선보이며 2003 시즌 첫승을 기록했다.박찬호
5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벌였던 최희섭(24·시카고 컵스·사진)의 방망이가 이틀 연속 침묵을 지켰다. 최희섭은 11일
플로리다 마린스의 이반 로드리게스가 11일 열린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4회에 팀 동료인 마이크 로웰
김병현(2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또 졌다. 김병현은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
‘위기의 남자’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사진)가 사면초가에 몰렸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 끝이다.
랜디 존슨과 커트 실링(이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그렉 매덕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톰 글래빈(뉴욕 메츠)….
랜디 존슨과 커트 실링(이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그렉 매덕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톰 글래빈(뉴욕 메츠)….
8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플로리다-애틀랜타 경기. 8회초 플로리다 공격에서 애틀랜타 2루수
미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홈 개막전이 연기됐다. 8일 리글리 필드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최희섭의 소속팀 컵스와 몬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의 두 번째 피칭도 ‘재앙’에 가까웠다. 미국 진출 6년 만에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로
‘다음 목표는 홈런왕’. 미국프로야구 최연소 300홈런을 달성한 텍사스 레인저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오른쪽)가 6
개막전 이후 2경기 연속 벤치 신세를 졌던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이 주말 2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과 결승타점을 잇달
시카고 컵스의 ‘빅 초이’ 최희섭이 올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반면 김병현은 시즌 첫 선발등판 경기에서 5이
‘한국산 핵 잠수함’ 김병현(2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2003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호투를 하고도 팀 타선
뉴욕 메츠의 서재응(26·사진)이 미국 진출 6년 만에 선발투수 꿈을 이뤘다. 메츠의 아트 하우 감독은 4일 서재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