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일까? 세이브일까?" 결과는 세이브. 1회초 투아웃 상황에서 대구상고 3번타자 김형준이 우중간 담장을
충북대표 세광고가 대구대표 대구상고를 물리치고 제5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동아일보사 대한야구협회 공동
휘문고가 황금사자기 2연패를 위한 순항을 했다. 지난대회 우승팀인 휘문고는 21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제56회
2회말 부산고 8번 노환수가 좌전안타를 때렸으나 좌익수의 정확한 홈송구로 2루 주자인 전병두가 아웃당하
선린인터넷고가 신입생 이용일의 역전 결승 홈런에 힘입어 부산고를 꺾고 제5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동아일
전주고의 3회말 공격 1사 만루에서 2루주자 최기철(왼쪽)이 김선일의 가운데 안타때 홈까지 파고들다 태그아웃되고
분당야탑고와 경주고가 제5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동아일보사 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에서 나란히 16강에
사이드암 스로 우규민이 버틴 지난대회 우승팀 휘문고가 윤규진- 정형순 ‘쌍두마차’가 이끈 대전고를 대파하고 1
2회초 야탑고 하주형 9번타자가 몸쪽 공을 안타로 만들어 내는 모습. 이로써 야탑고는 1점을 추가해 3점이 됐
야탑고가 연장 12회 접전끝에 짜릿한 재역전극을 연출하며 16강전에 진출했다. 야구부를 창설한지 5년밖에 안된
21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56회 황금사자기 1회전 경주고와 안산공고의 경기에서 안산공고 선발투수 정종민(2학년)
경주고가 안산공고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제5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동아일보사 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천안북일고와 충암고, 서울고가 제5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동아일보사 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에서 첫 판을
서울고가 춘천고를 대파하고 제56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동아일보사 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에서 첫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