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용삼을 앞세운 안양 LG가 제3회 FA컵축구대회 정상에 올라 8년 무관의 한을 씻었다. LG는 25일 동대문운
내달 결혼을 앞두고 신바람이 나 있는 올 프로축구 ‘어시스트왕’ 정정수(29·울산 현대). 이동국 안정환 박성배
울산 현대와 안양 LG가 제3회 삼보체인지업 FA컵축구대회 정상에서 격돌한다. 현대는 23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
정광민(22·LG)은 역시 특급 새내기였다. 23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삼보체인지업 FA컵축구대회 안양 LG 대
‘미드필드의 불안에다 잦은 패스미스와 골결정력 부족.’ 98방콕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둔 한국축구대표팀은 12년만
전남드래곤즈 대 안양 LG. 포항스틸러스 대 울산 현대. 제3회 삼보체인지업 FA컵축구대회 우승의 향방은 프로팀간
지난대회 우승팀 전남 드래곤즈가 동국대의 돌풍을 잠재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또 포항 스틸러스와 안양
한국축구의 가장 확실한 ‘히든 카드’로 꼽히는 차세대 축구스타 김은중(19·대전시티즌). 그의 주가가 날로
한국축구가 12년만에 아시아경기대회 정상을 탈환할 수 있을까. 86년 서울아시아경기대회 우승 이후 12년만에
우크라이나 용병 비탈리가 멋진 왼발슛으로 친정팀 골네트를 갈랐다. 올 프로축구 정규리그 챔피언 수원 삼성은 18
영국의 마이클 오언(19·리버풀), 스페인의 곤살레스 라울(21·레알마드리드). 21세기 세계축구무대를 휘저을 차세대
‘늦깎이 무명 신인’ 백형진(28)이 프로팀 안양 LG의 체면을 살렸다. 17일 안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삼보체
‘새내기’ 장대일(23)이 진가를 발휘했다. 98프랑스월드컵에 출전했으나 단 한경기도 뛰지 못했고 올 프로축구에
천안 일화가 제3회 삼보체인지업 FA컵축구대회에서 8강전에 진출했다. 일화는 17일 천안 오룡경기장에서 열린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축구체육특기생 선발을 둘러싸고 학부모로 부터 돈을 받거나 승부를 조작한 전국가대표 축